• 3. 신소설 작가와 작품
  한국문화사대계 본문 언어ㆍ문학사 下 한국소설발달사 下 신소설ㆍ번역소설 - 전광용 제1편 신소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표집필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創作物, 外國 作品의 飜案物, 古代小說을 改作한 것 등 數百種을 算할 수 있으며, 그 作家 또한 有名ㆍ無名의 許多한 이름들을 發見할 수 있으나, 純粹한 創作이라고 推定되어 온 作品 속에도 전혀 飜案物이 없다고 斷定하기 어렵고 273) , 실지의 作者가 있음에도 不拘하고 著作者欄에 버젓이 出版社主의 이름이 記錄되어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274) , ...
• 3. 舞踊期
  한국현대문화사대계 본문 Ⅰ. 文學ㆍ藝術史 現代舞踊 - 趙東華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표집필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最近 氏自身은 新舞踊이란 말을 쓰고 있으나 其實은 一般이 딴스라고 부르는 소위 「보드밀 땐서」에 屬하는 사람인 것이다. 朝鮮에 있어서 流行歌와 藝術 歌謠가 混同되다싶이 娛樂的인 卑俗한 舞踊과 創作的인 舞踊을 區分하지 못하고 있는 오늘 배구자氏를 舞踊家로 待遇하는 일은 苦笑꺼리 밖에 안된다. 그렇다고 全혀 氏를 舞踊家가 아니라고 否定할 것도 아니겠지만 過去 ...
• 1. 舞蹈期
  한국현대문화사대계 본문 Ⅰ. 文學ㆍ藝術史 現代舞踊 - 趙東華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표집필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최근 십수년간의 일이라면 과히 틀림없는 말일듯, 서양의 문화가 수입되기는 벌써 半世紀 전의 일이나 그것은 대개 예수敎를 通하여서이니, 예수敎에서 「딴쓰」는 大禁物이라 이것을 갖어 왔을 리치 만무하다. 그리고 보면 지금으로부터 약 십여년 전 露西亞의 朝鮮學生 故國訪問團이 최초로 조선에 「딴쓰」를 가지고 오지나 않었었는지…… × × 그러는 것이 작년 가을...

• V
  한국서지 본문 序論
  모리스 꾸랑 저,이희재 역 | 일조각
  ...최근의 것은 1865년의 것이다. 1866년에는 『六典條例』(n°1462)라는 제목하에 그것에 더하여 중요한 보완이 첨가되었다. 몇몇 행정부서는 매우 상세한 연혁을 보이고 있는데, 내가 본 유일한 것은 『司譯院』(n°1694)으로 이 관아의 법규, 이곳에 관계한 저명인사들의 전기, 중국 및 일본과 연관되는 규칙, 그리고 17C 중엽 이래의 이 같은 외교관계...
• 셩회가
  한국역대가사문학집성 작가순 작자미상2
  임기중 저 | 임기중
  ...창작환경과 지향」(백순철, 고려대 석사논문, 1995) ▣ 해제 때는 계해년이다. 근대적인 내용으로 보아 1923년 무렵인 듯하다. 작자는 오랜만에 친정에 와서 벗들과 모여 놀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서두에 4, 5년만의 놀이라는 표현에서 이를 알 수 있다. 부모가 잘 길러서 좋은 곳에 시집가긴 했지만, 화자는 늘 벗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
• 痼疾難醫(고질난의)
  한국역대가사문학집성 작가순 작자미상1
  임기중 저 | 임기중
  ...창작되었다. ▣ 본문 ◀壹朝壹夕 엇은 病은 治療키가 容易치만 五百餘年 굿은 病은 다스릴 슈 전혀 업다 勸諭도 쓸업고 攻駁도 無效되니 奄奄垂盡 1) 뎌 病勢에 무삼 方文  써 볼 傍觀者가 답답다 ◀承寧 2) 侍從 吳某시 演劇場에 興이 나셔 어제밤은 圓覺社 3) 요 오날밤은 演興社라 壹等 名妓 엽헤 고 無限醜態 부리다가 壹介 巡...

• 궁중잔치의 멋과 화려함
  전통색채 전통색채 조선왕실축제이야기 왕실축제 궁중잔치의 멋과 화려함
  이화여자대학교 색채디자인연구소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코리아연구
  ...창작 또는 발생된 궁중무용이 무려 36종에 달하는데 이것은 조선말까지 춤추어진 정재(呈才:정재는 재조(才操)를 올린다는 뜻으로 궁중에서 잔치 때 하는 춤과 노래를 의미한다)가 총 53종인 것을 보면 조선시대에 시작된 궁중무용이 매우 많았음을 알 수 있다. [pic_306_02] 조선초기에 창제된 춤으로는 몽금척(夢金尺)·수보록(受寶錄)·근천정(覲...
• 국내 교회건축의 디자인 경향과 새로운 가능성의 도전
  CA현대건축 시리즈-통합버전(전체보기) 건축용도별 종교|전통
  현대건축사 저 | 현대건축사
  ...최근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상황이다. 종교건축에서 모더니즘의 수용과정과 현상 60년대 후반 국가적으로 안정이 됨에 따라 70년대의 인구증가와 산업화에 따른 도시화가 전개되면서 성도수가 늘고, 교회의 수와 함께 대형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과거 선교사나 신부 등에 의해 세워졌던 교회건축이 본격적으로 건축가들의 의해서 설계되어지게 되었다....
• 대구전시관컨벤션센터
  CA현대건축 시리즈-통합버전(전체보기) 건축용도별 교통|관광|호텔 컨벤션
  현대건축사 저 | 현대건축사
  ...최근 모기업에서 대구지역에 대단위 투자계획을 세우고 결심만 남겨놓은 상태로 알려져 무역회관 건립의 희망이 살아나고 있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 및 무역회관은 대구광역시에서 1990년 기본계획에 들어갔던 대구종합유통단지내(북구 산격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구종합유통단지는 ‘섬유도시의 지속적인 성장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유도, 내륙유통산업 거점도시...

• 5. 사회운동으로서 표현의 자유 운동의 전망
  김진균교수 저작집 본문 김진균 교수 편서 저항, 연대, 기억의 정치 2―한국사회운동의 흐름과 지형 X부 정보사회의 민주화운동 표현의 자유와 문화운동―‘청소년보호법’ 이후 검열 반대운동의 전개과정
  김진균 외 저 | 문화과학사
  ...창작자들의 창작권리를 확보하는 문제만이 아니라 문화적 표현물을 수용하는 수용자의 권리이기도 하다. 영화 〈죽어도 좋아〉가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는 것에 대해 항의한 것은 감독의 창작의 자유가 훼손되고 심의기관장의 낡은 시각의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수용자들의 볼권리를 제한한 탓 때문이다. 현행 제도에 의하면 〈죽어도 좋아〉가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게 되면...
• 2. 표현의 자유와 청소년보호의 출동
  김진균교수 저작집 본문 김진균 교수 편서 저항, 연대, 기억의 정치 2―한국사회운동의 흐름과 지형 X부 정보사회의 민주화운동 표현의 자유와 문화운동―‘청소년보호법’ 이후 검열 반대운동의 전개과정
  김진균 외 저 | 문화과학사
  ...최근의 박진표 감독의 〈죽어도 좋아〉의 제한상영가등급 논란에 이르기까지 표현의 자유 논쟁은 시민사회 안에서 문화적 표현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이견들을 낳았고, 부분적으로는 중요한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기구의 검열을 반대하고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려는 문화운동은 순수문화예술 창작물뿐 아니라 대중문화 창작물에까지 확대되면서 표현의 자유...
• 1. 청소년보호법의 탄생과 문화정세
  김진균교수 저작집 본문 김진균 교수 편서 저항, 연대, 기억의 정치 2―한국사회운동의 흐름과 지형 X부 정보사회의 민주화운동 표현의 자유와 문화운동―‘청소년보호법’ 이후 검열 반대운동의 전개과정
  김진균 외 저 | 문화과학사
  ...창작자들에게 자기검열을 유도하게 만들고, 수용자들에게는 자기쾌락의 활용에 대한 윤리적 통제를 감행하도록 한다. 둘째,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회적 명분으로 ‘청소년보호’라는 새로운 장치가 등장했다. 기존의 미성년자보호법은 청소년보호라는 일관된 원칙 없이 불안정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9) 청소년의 일탈과 비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청소년보호는 사회적으로...

• 醫案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四百九十七 痘疹門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瘡作痛而呻吟. 予曰: 痘脹作痛者佳, 膿成痛自止矣. 今痛太甚者, 血熱也. 升麻葛根加紅花ㆍ連翹ㆍ牛蒡子ㆍ忍冬花, 服之卽止. ◎ 邑令朱雲閣子出痘, 至起發時, 項後手背有二痘變黑者, 摸之則痛, 此痘疔也. 急取胭脂數帖, 水浸取汁塗之, 盡汁而止. 次日視之, 已紅瑩起發矣. ◎ 邑人汪我溪子出痘, 起發時有變黑者, 予以雲閣子之事語之, 敎取胭脂汁塗之. 其內周氏不聽. 予謂我溪曰: ...
• 單方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三百八十 外科跌打金 刃竹木破傷門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瘡作痛: 生牛膝搗敷, 立止. 『梅師方』 ◎ 刀斧金瘡: 生薑嚼敷勿動, 次日卽生肉, 甚妙. 『扶壽方』 ◎ 金刃斧傷: 用獨殼大栗硏敷, 或倉卒嚼敷亦可. 『集簡方』 ◎ 箭刀竹木在肉及咽喉胸膈諸隱處不出: 酒調瞿麥末方寸匕, 日二服. 『千金』 ◎ 又方: 王不留行末, 熟水服方寸匕, 兼以根敷卽出. 梅師 ◎ 卒被毒箭: 麻仁數升, 杵汁飮. 『肘後方』, 下同. ◎ 毒箭傷人: 藍靑搗...
• 單方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一百九十六 四肢門八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瘡作癢甚者: 皂角炙熱, 烙之. 瀋氏方 ◎ 穿掌腫毒: 新桑葉硏爛盦之, 卽愈. 『通元論』 ◎ 代指作痛: 崔氏云, 乃五臟熱注而然, 刺熱湯中七度, 刺冷水中一度, 卽以羊膽塗之. 立愈, 甚效. 『外臺秘要』 ◎ 天蛇頭: 用蒲公英草, 淸明時節, 如虀菜狀, 中開一朶花如菊花者, 取曬乾, 與蒼耳草二味等分爲末, 以好酢濃煎浸洗, 卽愈. 丹溪 ◎ 蟹叉: 用碌碡草葉砍爛酒炒敷之; 又以...

• ② 후명창(後名唱)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6권. 구비전승(口碑傳承), 기타(其他) Ⅱ. 민속시가(民俗詩歌) 3. 판소리 2) 판소리의 역사적(歷史的) 흐름 (2) 19세기 이후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최근에는 새로운 변화 또는 발전을 위한 시도가 움트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아직 뚜렷한 전망을 확인할 정도의 상태에는 도달해 있지 않으나 그 진전 여하에 따라 우리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였던 판소리의 역사에 새로운 내일이 전개되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3735) 이들 法制 사이의 차이에 관하여는 제4장 3절 판소리의 音樂 부분에서 자세히 ...
• (4) 형식적(形式的) 특징(特徵)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5권. 민속예술(民俗藝術), 생업기술(生業技術) Ⅰ. 민속예술(民俗藝術) 5. 인형극(人形劇) 3) 꼭둑각시놀음의 극적(劇的) 구성(構成)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中場所)와 공연장소(公演場所)를 일치시킴으로써 놀이의 재의성(在意性)과 관객의 개입에 의한 가변성(可變性)을 개방적으로 드러낸다. 그만큼 현장성(現場性)이 짙다는 이야기가 된다. 2917) 沈雨晟本 2918) 李杜鉉本 2919) 李杜鉉本 2920) 金興圭, 「꼭둑각시놀음의 演劇的 空間과 산받이」 (『創作과 批評』 통권 49호) p.103
• (1) 무대공간(舞臺空間)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5권. 민속예술(民俗藝術), 생업기술(生業技術) Ⅰ. 민속예술(民俗藝術) 5. 인형극(人形劇) 2) 꼭둑각시놀음의 공연방식(公演方式)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극(劇)에 대한 비판자(批判者), 작품(作品)의 연출자(演出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서 소격효과란 관객을 극적인 환영에 몰아넣지 않고, 관객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어떤 선입관념이 없는 상태에서 사건의 현장에 입회(立會)하도록 하는 작용을 뜻한다. 2913) 허술, 「人形劇의 舞臺」 (『創作과 批評』 통권 38) pp.213~225 참조

• 1장 만주에서 전개된 독립군전투사의 개요
  우사 조동걸 전집 본문 7권 독립군전투사
  조동걸 저 | 역사공간
  ...창작과비평사, 1992；윤휘탁, 『일제하 만주국연구』, 일조각, 1996；안천, 『신흥무관학교』, 교육과학사, 1996；윤병석, 『근대한국 민족운동의 사조』, 집문당, 1996；윤병석 외, 『중국동북지역 한국독립운동사』, 집문당, 1997；장세윤, 『재만 조선혁명당의 민족해방운동연구』, 성균관대 박사학위 논문, 1997；김성호, 『1930년대 연변 민생단사...
• 안막(安漠)
  한국사회주의운동 인명사전 본문 ㅇ
  강만길 편,성대경 편 | 창작과비평
  ...창작방법 문제의 재토의를 위하여」를 집필하여 새로운 창작방법론으로서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소개했다. 이 글은 김남천으로부터 창작방법의 전환을 조직전환과 관련짓지 않았다는 점, 당파성을 외면하는 탈정치주의적 경향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았다. 이를 계기로 창작방법 논쟁이 본격화했으나 논쟁에는 참가하지 않은 채 문학활동을 중단했다. 해방 후 조선 프롤레타....
• 3. 문예 작품의 형태
  남북한말비교사전 본문 남북한말 비교 사전 붙임 중국, 옛 소련 지역 한인들의 한글 문예 작품론
  조재수 편 | 한겨레출판
  ...창작) 역량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백 수십 년의 그 삶의 발자취란 유례가 드문 파란만장한 그것이 아니었던가. 가난한 고향과 모국을 등진 고달팠던 이주와 개척의 몸부림에서부터, 사회주의 혁명의 소용돌이, 항일 무장 투쟁, 특히 스탈린 치하의 강제 이주에 따른 희생과 새 삶의 긴 역정은 고달팠던 이주 민족의 과거사이기도 하지만, 되돌아보기와 형상화로 일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