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웅빈(1945~)［전영선］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본문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 2(해방후) 해방 후 ― 북한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원회 저 | 소명출판
• 총서 ‘불멸의 력사’의 문학적 성격과 혁명예술의 대중설득 전략 연구: 영화 「조선의 별」을 중심으로［전영선］
  총서 불멸의 역사 불멸의 력사 북한의 문화정전, 총서 ‘불멸의 력사’를 읽는다 제3부 ‘총서’ 읽기의 확장
  강진호 지음,공임순 지음,김성수 지음,김원경 지음,김은정 지음,김한식 지음,남원진 지음,박선영 지음,신주백 지음,신형기 지음,오태호 지음,유임하 지음,이승윤 지음,장해성 지음,전영선 지음,정창형 지음 | 소명출판
  ...한웅빈의 『결승선』(문학예술종합출판사, 2001)을 비롯하여 비전향 장기수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소설 작품이 있다. 북한에서는 비전향 장기수들이 송환된 이후 ‘4ㆍ15문학창작단’ 작가를 중심으로 비전향 장기수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1995년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문학신문」에 비전향 장기수 리인모의 이야기를 소설로...
• 1990년대 북한소설에 나타난 사랑의 담론 : 『조선문학』을 중심으로［최강민］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본문 논문으로 읽는 문학사 4(해방 후 북한) 2. 1967~2000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원회 저 | 소명출판
  ...한웅빈의 「새로운 기슭」, 손광영의 「갈매기」에서 이런 징후를 반갑게 발견할 수 있다. 한웅빈의 「새로운 기슭에서」(1990)는 군대에서 모범적인 전사였던 강일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간석지에 배치 받은 일호는 이 일이 혁명적 과업을 달성하는 업무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제방처녀의 모습을 보고 그런 생각을 버린다. 중요하지 않은 간석지의...

• 최-뚝〈북〉
  남북한말비교사전 본문 남북한말 비교 사전 ㅊ
  조재수 편 | 한겨레출판
  【품사】명사 【설명】밭이나 논의 가에 있는 뚝(둑). 【예문】* ∼에 콩을 심다. * 최뚝 에서는 멍에를 벗은 황소가 느릿느릿 새김질을 하고 있었다. 〈한웅빈: 그 나날에〉(조선문학. 89. 1. 북한) * 최뚝 의 어린 봇나무들아 / 보아 두어라 / 보아 두어라 / …… / 밤눈의 너울이 가려 가는 / 이 덧없는 그림자들을 〈리진: 밤눈〉(옛 소련).
• 퍼그나〈북〉
  남북한말비교사전 본문 남북한말 비교 사전 ㅍ
  조재수 편 | 한겨레출판
  ...하다. 〈조대〉 * 한편으로 선생님을 퍼그나 두려워했던 것도 사실이였다(-이었다). 〈한웅빈: 그 나날에〉(조선문학. 89. 1.〉 * 지꿎은(짖궂은) 번민에 모대기는 중 밤도 퍼그나 깊어 갔다. 〈류원무: 비단이불〉(중국) * 한 잔 두 잔 들이키는 사이에 퍼그나 취해 비칠거리면서 밤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량원식: 락엽이 질 때〉(옛 소련)
• 석-쉼-하다〈북〉
  남북한말비교사전 본문 남북한말 비교 사전 ㅅ-1
  조재수 편 | 한겨레출판
  ... 석쉼한 무게가 풍기는 그의 목소리가 산발을 울리면서 멀리로 메아리쳐 갔다. 〈조대〉 * 그 우(위)에 울려퍼지면 … 노래와 함께 석쉼하면서도 한없이 부드럽게 느껴지던 다정한 음성. 〈한웅빈: 그 나날에〉(조선문학. 89. 1. 북한) * 산간의 폭포처럼 눈물 뿌리며 석쉼한 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 다오. 〈조룡남: 슬픈 날에는 기억해 다오〉(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