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Ⅲ 4ㆍ18高大示威와 革命의 進行
  한국현대문화사대계 본문 Ⅴ. 文化運動ㆍ民族抗爭史 韓國學生運動史 - 朴替世 4. 榮光의 反獨裁民主革命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표집필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解放後에는 人間의 自由와 尊嚴을 死守하기 위하여 滅共戰線의 前衛的 隊列에 섰으나 오늘은 眞正한 民主理念의 爭取를 위한 反抗의 烽火를 높이 들어야 하겠다. 高大生 同志諸君 ! 우리는 靑年學徒만이 眞正한 民主歷史 創造의 役軍이 될 수 있음을 銘心하여 總蹶起하자. 口 號 1. 旣成世代는 自省하라. 1. 馬山事件의 責任者를 卽時 處斷하라. 1. 우리는 行動性없...
• 結論
  한국현대문화사대계 본문 Ⅴ. 文化運動ㆍ民族抗爭史 韓國宗敎運動史 Ⅰ(天道敎) - 李光淳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표집필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解放後 속간까지는 140餘號 발행), 1922년 6月에는 月刊誌 《婦人》을 創刊(18號부터 《新女性》으로 改題)했고, 1923年 9月 2日에는 청년회가 天道敎靑年黨으로 발전하면서 7部門運動 (농민부, 노동부, 학생부, 상민부, 청년부, 유소년부, 여성부)을 펴나갔는데, 그 중 농민부의 農民社가 많은 일을 했으니 농민잡지의 발행 (1925년 12月 창간)과...
• 4. 韓國工業構造의 戰爭經濟的 性格
  한국현대문화사대계 본문 Ⅳ. 政治ㆍ經濟史 日帝下의 産業經濟史 Ⅱ (工業ㆍ鑛業問題) - 高承濟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표집필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解放後에 富平이 自動車工業의 始發地로 登場할 수 있었던 基盤이 마련되었던 셈이다. 세째로 1934年에서 1940年에 이르는 동안에 仁川地區에 設立되었던 主要工場名과 生産品을 表示하는 名單을 만들어 보기로 하겠다. 仁川地區에 設立되었던 13個 工場 중에서 東洋紡織ㆍ朝鮮木材ㆍ日本製粉 등 3個 工場만을 제외하고 나머지 10個 工場은 典型的인 軍需産業體들이다....

• 미군정기 소설의 현실인식［서경석］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본문 논문으로 읽는 문학사 2(해방 후 남한 1) 해방의 향유와 전쟁의 고통(1945~1953)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원회 저 | 소명출판
  ...해방후의 변화에 대한 답변을 해놓고 있다. 일제하에서는 뚜렷한 태도를 취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나 혹은 “그렇다!나 하나 등신이라거나, 이용을 당한다거나 그런 조소를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런 것에나 신경을 쓰는건 나자신 불성실한 표다!” 16) 라는 주인공의 말은 과거 자신에 대한 비판의 결여 혹은 변명에 기반하여 현재의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혹은 ...
• 『백민』과 민족문학 : 해방 후 우익 문단의 형성［김한식］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본문 논문으로 읽는 문학사 2(해방 후 남한 1) 해방의 향유와 전쟁의 고통(1945~1953)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원회 저 | 소명출판
  ...解放後 指導者의 獅子吼”라는 이름으로 당시 ‘민족지도자’의 글을 모아 꾸며졌다. 순서대로 이승만의 「全國民은 統一하자」라는 연설문, 「朝鮮人民共和國發足」과 관련된 여운형의 연설, 박헌영의 「朝鮮共産黨檄文」, 안재홍의 「新民主主義論」이 실렸다. 특별히 청탁해서 글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당시 정치적으로 의미 있는 글들을 모아 재수록한 것이다. 목차만으로 보면 나...
• 김억(金億, 1896~?)［송희복］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본문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 1(해방 전)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원회 저 | 소명출판
  ...해방후 출강한 학교는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서울여상고였다. 그가 1950년에 인민군에 의해 납북되지 않았더라면 국문학계의 교수로서 학문적으로도 기여했으리라고 여겨진다. 홀로 남은 그의 아내 신인순은 산파업을 하면서 남은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갔다. ［연보］ 1896년(1세) 음력 10월 30일에 평안북도 정주군 관주면 관삽리 1978번지에서 ...

• 3) 일제말 암흑기
  김진균교수 저작집 본문 김진균 교수 편서 저항, 연대, 기억의 정치 2―한국사회운동의 흐름과 지형 XI부 사회운동과 이미지(문학과 노래) 사회운동과 문학 1. 일제강점기의 민족해방과 계급해방 문학
  김진균 외 저 | 문화과학사
  ...해방후 반민특위에 의해 재판에 회부되었으나 한결같이 일제 말기의 시대상황을 변명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실상 이들은 “조선의 독립은 불가능하다, 아니 독립하는 것보다 일본과 합치는 것이 살 길이다”라며 일제의 사상에 확신을 갖고 동조한 확신범으로 확인되었고 따라서 민족적 반역죄를 저지른 전범으로 다스려야할 만큼 죄질이 무거워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반민특...

• 머리말
  한국동물도감(포유류편) 본문
  원홍구 저,이준범 감수 | 여강출판사
  ...해방후 동물학 부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다른 모든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지난 20년간 동물학 분야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 나라는 산이 80%를 차지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산과 바다, 하천과 호소의 동물을 적극 보호 증식시키며 그것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문제는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 동물학자들은 범ㆍ곰 등 큰 포유류를 비롯...
• 동의치료경험(東醫治療經驗)의 수집체계(收集體系)
  동의치료경험집성 본문
  동의치료경험집성 편찬위원회 저 | 여강출판사
  ...的) 민족의학(民族醫學)인 동의학(東醫學)을 대중의 건강증진에 더욱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가 되고 있다. 이번에 해방후 50여 년간의 치료경험(治療經驗)을 정리 집대성한 『동의치료경험집성(東醫治療經驗集成)』을 내게 된 것도 이와 같은 수집체계(收集體系)가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동의학(東醫學)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
• 『동의치료경험집성(東醫治療經驗集成)』을 펴내면서
  동의치료경험집성 본문
  동의치료경험집성 편찬위원회 저 | 여강출판사
  ...해방후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50여 년 동안 환자를 치료(治療)하는 과정(過程)에서 얻은 귀중한 치료경험자료(治療經驗資料)를 수집, 편찬하여 남한(南韓)의 한의학계(韓醫學界)에 임상참고자료로 제공할 목적으로 8년 전부터 기획하여 추진해 온 것으로 북한측에서도 편찬위원 40여 명이 참여하였고, 남한측에서도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출판에 힘을 쏟은 ...

• (4) 한국 신흥종교의 분포(分布)에 관한 지역적 고찰(考察)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3권. 민간신앙(民間信仰), 종교(宗敎) Ⅲ. 종교(宗敎) 4. 신흥종교(新興宗敎)Ⅰ 1) 개설(槪說)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해방후 불교계의 많은 종파가 이 곳에서 발생된 곳이며, 특히 중국계의 일관도(一貫道)와 일본계의 일련정종(日蓮正宗)이 이 곳에서 하나의 종단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 데 있는 듯하다. 부산에서 포교되고 있는 대부분의 신흥종교들은 봉남계(奉南系)와 일본계이다. 봉남계가 제주도에서 창교(創敎)는 되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포교의 기반을 닦은 곳이 이 곳 부산이다....

• 3) 신진학자의 활동
  우사 조동걸 전집 본문 14권 한국근대사학사 3장 한국사학의 발전과 방법론 4. 식민지 말기의 역사학
  조동걸 저 | 역사공간
  ...해방후 단기간의 연구업적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종전의 글에 비하여 이론이 선명한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1942년 잠적 후에 8ㆍ15까지의 기간에 축적한 연구가 해방 후의 저술로 결실을 맺었다고 보아야 순리일 것이다. 전석담은 박극채ㆍ김한주와 함께 『일제하의 사회경제사』도 간행하고 있는데 해방직후 조선과학자동맹을 결성하여 그의 기수로 활약한 박극채와 김한...
• 이육사 李陸史
  한국학대백과사전 본문 인물(人物) ㅇ(3)
  한국학대백과사전 편찬위원회 편찬 | 을유문화사
  ...朝鮮社)·인문사(人文社)에 근무, 1941년 폐가 나빠지자 성모병원(聖母病院)에 입원, 이듬해 민족과 시에 대한 울분을 품고 중국에 가서 방랑하다가 일본 영사관 형사에게 체포되어 북경감옥에서 죽었다. 해방후 친구들에 의하여 《육사 시집》이 발간되었다. [作品] 詩:황혼, 廣野·論文:中國文學史草稿 [文獻] 申石艸 李陸史의 追憶(現代文學 8~12), 國文學全史
• 해방, 환희, 그리고 분단：친일파의 세상에서 방향 잃은 민족
  리영희 저작집 본문 대화 1
  리영희 저 | 한길사
  ...해방후세대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일본인과 조선인이 한 공간에서 살면서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밤낮 주먹질하고 싸우면서 산 것은 아니에요. 우리말에 ‘미운 정 고운 정’이라는 말이 있지 않아요? 바로 그런 심정적인 관계였지. 또는 ‘불가원불가근’(不可遠不可近)이라는 것이 더 어울리겠지. 그렇게 빵을 뜯어먹고 있던 어느 날, 최 반장이 먼저 일본인 학생들에 섞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