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의 대왜 관계와 ‘왜’의 실체
  우리 역사문화의 갈래를 찾아서 본문 경주문화권 경주문화권의 역사와 문화유적 1부 분지에 둘러싸인 신라 천년의 서울, 경주 경주 주변 토함산ㆍ감포 지역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저 | 역사공간
  ...황룡사구층목탑ㆍ명활산성ㆍ관문성ㆍ감은사ㆍ대왕암ㆍ이견대 등 왜와 관련된 유물ㆍ유적들이 많이 분포한다. 이들 유물ㆍ유적을 통해 왜적의 침입에 대한 신라의 대비책을 살필 수 있다. 신라는 5세기부터 8세기까지 약 300년 동안 처음에는 수도 경주 안에 성을 쌓아 왜적을 막다가 삼국을 통일한 뒤에 점차 북형산성과 관문성 등 경주 평야 동쪽의 요지에 성을 쌓아 영일만...
• 불교의 공인과 최초의 사찰
  우리 역사문화의 갈래를 찾아서 본문 경주문화권 경주문화권의 역사와 문화유적 1부 분지에 둘러싸인 신라 천년의 서울, 경주 경주 도심 월성 지역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저 | 역사공간
  ...황룡사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황룡사 는 신라에서 가장 큰 사찰로서 안압지와 분황사 사이에 위치한다. 남쪽부터 차례로 남문, 중문, 탑, 금당, 강당이 중심선상에 자리잡고, 가운데 금당 좌우로 회랑을 갖춘 1탑3금당의 독특한 가람 배치를 구성하였다. 특히 남문 3칸, 중문 5칸, 목탑 7칸, 금당 9칸, 강당 11칸으로 점차 칸수를 늘려 구성한 가람 배치...
• 1. 김은설(金殷說) 묘지명
  고려묘지명집성 본문 Ⅰ. 고려 전기(高麗 前期)
  김용선 저 | 김용선
  ...황룡사목탑 찰주본기」(872)에 ‘松嶽郡太守大奈麻臣 金鎰’이라는 기록, 충남 보령의 「성주사 낭혜화상비문」(890)에 ‘菩薩戒弟子 武州都督 蘇判 鎰 ㆍㆍㆍ 王孫也’라는 기록, 강원 영월의 「법흥사 증효대사비」(924)의 음기에 ‘金鎰 蘇判’이라는 기록에 각각 나온다. 앞의 두 기록은 연대가 너무 앞서므로 묘지명에 적힌 김일과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세...

• 황룡사 9층 목탑
  한국의 고건축
  한국예술정보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황룡사 9층 목탑이야기 황룡사는 신라에서 가장 중요한 절이었다. 여기에는 신라의 3대 보배 가운데 두 개가 있었는데, 법당에 있는 장육존상이라는 불상과 황룡사의 9층 목탑이다. 본래는 이 곳에 궁궐을 짓기로 하였는데 공사 중 황룡이 나타났기 때문에 바꾸어 절을 짓게 되었고 이름도 황룡...
• 조형의식과 실제
  한옥 본문 한옥의 조형의식
  신영훈 저 | 대원사
  ...황룡사 9층탑에도 9층까지 사람이 오르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탑에 사람이 들어가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는 이론이 있기 어렵다. 오히려 3층을 다 공간으로 조성해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 구성에 무리가 없겠느냐에 고심을 하였으나, 조희환 도편수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장담하였다. 피차 생전 처음 하는 일이긴 하나, 순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
• 목조탑파의 개성
  한옥 본문 한옥의 조형의식
  신영훈 저 | 대원사
  ...황룡사지. 앞쪽의 네모난 유적이 황룡사의 9층탑이 있던 자리이다. 탑의 규모만 하여도 굉장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경주 남산 탑곡의 부처를 새긴 큰 바위. 9층의 목탑과 7층의 목탑을 나란히 새겨넣어 황룡사 9층탑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로서는 최초의 ‘나무로 탑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