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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철학 - 동양 철학,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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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138] 요가수트라 주석
비야사 외 저 | 소명출판
요가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요가수트라를 이해해야 하고, 요가수트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요가수트라 주석>을 이해해야 하며, <요가수트라 주석>을 이해하려면 다시 <요가수트라 주석>의 주석을 참고해야만 한다. <요가수트라 주석>을 해설한 후대의 대가들 사이에서도 원저자의 생각을 저마다 다르게 파악한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들의 견해를 선택하거나 취합하여 원저자의 생각을 엮어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연구 과정의 산물이다.
[리링 저작선] 논어, 세 번 찢다
리링 외 저 | 글항아리
2006년 발생해 그 후 몇 년간 지속되며 ‘문화적 사건’으로까지 기록된 ‘상가구喪家狗(집 잃은 개) 논쟁’이란 것이 있다. 1990년대의 ‘인문열(인문학논쟁)’ 이래 가장 많은 중국 인문학자들이 직간접적으로 뒤얽힌 이 ‘대논쟁’의 중심에는 리링 교수가 있었다. 그가 펴낸 『상가구』가 논쟁의 계기를 제공했는데, 이것은 결코 공자를 비판한 책이 아니었다. 그것은 공자와 『논어』를 매개로 하여 밀가루 반죽처럼 부풀어오른 시대정신, 알튀세르가 이데올로기라고 부른 그것을 찌른 일침이었다.
이 책은 총4권으로 기획된 「리링 저작선」의 제1권이다. 그리고 앞서 말한 책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고전의 맏형 『논어』를 제대로 맛있게, 통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읽어주는 책 『논어, 세 번 찢기』(원제:論語縱橫讀)가 그것이다. 저자는 스스로 “훨씬 깊어졌다”라는 자부와 함께 세상에 내보냈다. 번역은 베이징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어문화학과에 재직중인 황종원 교수가 맡아, 자유분방하게 구사된 옛 북경 사투리까지 섬세하게 고려하는 등 고심 끝에 결실을 맺었다.
#동양철학
#리링
#논어
동양을 만든 13권의 고전
상하이문예출판사 저 | 글항아리
『동양을 만든 13권의 고전』은 동아시아 수천 년의 역사를 지배하고 만들어온 13권의 고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소개한다. 『논어論語』 『묵자墨子』 『장자莊子』 『주역周易』 『한비자韓非子』 『논형論衡』 『사기史記』 『손자병법孫子兵法』 『육조단경六祖壇經』 『주자어류朱子語類』 『몽계필담夢溪筆談』 『명이대방록明夷待訪錄』 『쑨중산전집孫中山全集』이 이 책에서 다뤄지는 고전들이다.
시기적으로는 춘추 이전부터 근대까지 내려오고 분야로 보아도 유가와 도가ㆍ불가를 아우르고, 지식인의 비판적인 현실 참여와 은둔적인 처세를 오간다. 동양적 예제禮制를 논한 책부터 과학적인 탐구와 현실에 대한 혁명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책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들 고전이 동양이라는 거대한 문명에서 어떤 존재였는지 진지하게 묻고 답하게 될 것이다.
#동양철학
참동고
서명응 지음,이봉호 역주 | 예문서원
조선의 영·정조 시대 소론계 서인의 영수로서 정치계와 학술계를 이끌었던 당대의 명사 서명응이 저술한 도교의 경전 주석서 '참동고'를 알기 쉽게 설명한 제품입니다.
주자학의 나라 조선에서 사상계를 주도해 간 인물이 주자학의 이단이라 할 수 있는 노자와 참동계에 대한 해석서를 집필한 것은 서명응의 도가적 사유와 열린 사고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학
#역학/천문학
#도교
[남명학연구총서 3] 덕계 오건과 수우당 최영경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남명문하의 두 거인, 덕계 오건과 수우당 최영경
흔히 남명오현이라 하여 남명문하의 가장 뛰어난 제자로 덕계 오건, 수우당 최영경, 내암 정인홍, 동강 김우옹, 한강 정구의 다섯 사람을 말하는데, 이 책은 그 가운데 덕계 오건과 수우당 최영경의 생애와 학문세계를 다루고 있다. 덕계 오건은 남명문인록의 첫머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고, 수우당 최영경은 조식 본인으로부터 자신의 학문을 가장 제대로 이어받았다고 인정받은 인물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오건에 대해서는 그 출처와 의리사상의 남명학적 성격을, 최영경에 대해서는 그의 억울한 죽음과 신원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편지글 : 마음은 엄한 스승이다
이용형 저,이용형 저 | 예문서원
서찰을 통한 만남
『다산 정약용의 편지글』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보낸 서찰 22편과 곡산부사로 있을 때 그 지역 향교 유생들에게 효를 깨우친 연설문 1편, 시문을 지으며 화목을 다지는 모임의 죽란시사첩 1편, 그리고 증언贈言 3편, 논論 3편, 기記 1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에 출판된 책과 다르게, 원문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번역에서 놓칠 수 있는 사소한 글자 하나까지도 확인하게 하면서, 정약용의 생각 및 사상을 직접 피부에 와 닿게 한다. 또한 서찰을 소개한 후에 자신의 의견을 서술함으로써, 기존에 배경지식 없이 그냥 읽어야만 했던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내용 중간에 사진을 넣어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에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자신 때문에 폐족이 되어 기가 꺾이고 학문에 전념하지 않는 자식들에게 엄한 꾸중을 보내는 정약용.
자식의 죽음을 먼 귀양지에서 듣고 목메어 울던 정약용.
홀로 남은 아내와 친척들에게 효도하라고 자식들을 일깨우던 정약용.
유일한 지기였던 형님 정약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저서를 태워야겠다고 애통해 하던 정약용.
벼슬하는 이는 마땅히 청렴결백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리들의 횡포와 수탈로 삶이 어려운 백성을 걱정하던 정약용.
물욕과 권욕에 휩쓸리지 않는 정약용.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박학博學의 학자 정약용뿐만 아니라 역적죄인이 되어 귀양살이를 하지만 자식에게 떳떳한 모습의 아버지 정약용, 자기 성찰 및 감수성을 지닌 인간 정약용을 만날 수 있다.
#한국철학
#다산 정약용
[동양문화산책 26] 선양과 세습
사라 알란 저,사라 알란 저 | 예문서원
이 책은 원래 지은이 사라 알란의 박사학위 논문이었다.
이후 1981년에는 약간의 수정을 거쳐 출판을 하게되었고, 2001년에는 중국어 번역본이 출판되었다.
마침내 2009년 우리나라에서 한국어로 번역본이 간행되게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윤리 문제에 주목하던 고대 중국의 철학자들이 역사 속의 전설을 변형하였던 것과 다르게 가치판단의 시각을 배제하고 당시의 철학자들이 남긴 역사기록물의 전설 변형 구조를 철저히 분석하여 선양과 세습이 가지는 모순을 해결하려 한다.
구조주의의 근본적인 가치가 언어, 신화, 또는 사회의 체계 안에서 여러 형태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는 것에 주목한 저자는 역사의 주제는 같은 구조적 형태 속에서 반복을 거듭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비록 레비-스트로스의 초기 이론연구로부터 자신의 가설을 이끌어내었음에도 초기 중국 역사의 고유성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다.
이 책은 초기 중국 문헌에 언급된 역사에 관한 자료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의미 깊은 결과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도덕지귀
서명응 지음 | 예문서원
‘도덕지귀’는 시대상에 걸맞은 새로운 진리관을 모색하였던 성리학자 서명응(1716-1787)의 ‘노자도덕경’ 주석서인 ‘도덕지귀’를 역주한 제품입니다. 조선시대 내내 이단의 사상으로 배척당하기만 했던 ‘노자도덕경’을 재해석하여 성리학의 닫힌 세계관에 대한 반성과 활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특별히 ‘교감 및 주해’ 부분을 통해 왕필본, 하상공본 등의 현행본들에 있는 다양한 주석들을 소개하면서 서명응이 보여 주는 해석상의 독특함을 드러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철학
#동양철학
#노자
함양과 체찰 : 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신창호 저 | 미다스북스
조선을 대표하는 지성 퇴계 이황이 들려주는 마음공부법! 조선이 낳은 위대한 유학자이자 철학자인 퇴계 이황. 하지만 그의 학문이나 사상, 문장과 생각은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낯설고 어렵게 다가온다. 『함양과 체찰』은 2010년 퇴계 이황의 탄생 51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그의 생애와 사상의 진면목을 재조명하고, 현대인들에게 퇴계 사상의 진수라 할 수 있는 마음공부법을 쉽고 핵심적으로 전하고자 했다. 〈자성록〉을 비롯한 퇴계 이황의 주요 작품 가운데 핵심적인 사상들을 뽑아 '공부론'이라는 큰 틀을 중심으로 엮었다. 유교의 핵심 덕목인 함양과 체찰의 가르침을 퇴계 이황의 공부법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퇴계 이황
#한국철학
[한국철학총서 30] 한국유학의 악론
금장태 저,금장태 저 | 예문서원
'악'의 원형을 찾음으로써 유학의 본래 정신을 회복하고 원시유학의 본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졌던 시도들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조선초의 성리학의 도입기에 그 이론적 토대를 정립한 권근으로부터 구한말의 위기상황에서 유학 본연의 모습을 지키고자 했던 유중교에 이르기까지 ‘악’을 복원시키고자 하는 노력들은 계속 이어져 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라져 버린 악의 옛 모습을 되살리고자 했던 조선시대 다섯 유학자들의 노력을 다루고 있다.
#한국철학
#음악
[한국철학총서 31] 심경부주와 조선유학
홍원식 저,홍원식 저 | 예문서원
<심경부주>와 그것에 대한 해석은 조선의 유학자들이 ‘마음공부’를 논할 때면 늘 언급되었다.
그들은 그것을 받들 것이냐 아니면 이론을 제기할 것이냐 하는 방식으로 <심경부주>를 연구하였다.
이 책은 조선유학 안에서 일어난 <심경부주>에 대한 논란들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
[인물사상총서] 한주 이진상의 생애와 사상
홍원식 저,홍원식 저 | 예문서원
조선 말 영남유학의 일파인 한주학파의 선구자인 이진상의 생애와 사상을 정리한 책.
가계와 일생, 저술활동과 철학사상과 한주학의 계승 등을 다뤘다.
#한국철학
[남명학연구총서 2] 남명학파 연구의 신지평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사단법인 남명학연구원은 남명선생의 학문을 연구하고 학덕을 선양하기 위해 1986년 발족되었다.
그동안 전문학술지 『남명학연구논총』과 교양잡지 『선비문화』를 발행하고 매년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남명학의 위상을 꾸준히 제고해 왔다. 또한 격년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남명학에 대한 학문적 성과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원전총서 16] 도덕지귀 : 성리학자 서명응의 열린 노자 읽기
서명응 저,서명응 저 | 예문서원
『노자』의 주석서인「도덕지귀」를 번역하고 해설한 책.
원형으로 복귀를 강조하고 유보다는 무를 중시하는 사유를 보이면서 무로써 유를 제어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사유는 성리학적 진리관을 대신할 새로운 진리관을 모색하게 하였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동양철학
#성리학
#도교
의산문답
홍대용 저 | 꿈이있는세상
오늘도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안고 있듯, 홍대용이 『의산문답』을 썼던 18세기 조선사회 또한 마찬가지였기에 이를 해결하려는 변화와 개혁에 대한 바람은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었을 것입니다. 홍대용은 18세기 조선사회의 개혁을 꿈꾸었던 인물입니다. 그가 비록 당시에 뜻을 이룰 수는 없었지만 역사가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는 점을 생각하면, 우리는 250여 년 전 그가 쓴 『의산문답』을 보며 오늘날 우리 사회에 대해 자문해 보게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문제 해결의 선봉에 있는 기득권층의 생각과 인식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시대를 넘어 지금도 그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이유는 ‘개혁은 끝이 없다’는 그의 외침은 아닐지 『의산문답』을 통해 들어봅니다.
#한국철학
#조선시대사
#실학
#과학
[연구총서 33] 동양 천문사상, 하늘의 역사
김일권 저,김일권 저 | 예문서원
『동양 천문사상, 하늘의 역사』는 고대의 천문이 어떠한 사유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밝힘으로써 동양의 천문사상에 접근하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고古천문학 측면뿐만 아니라 동양의 역사와 문화, 철학과 종교에서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투영되었을 인문학적인 천문을 노정하기 위해 천문사상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초기 원고는 저자의 박사논문이지만 이후 몇 년간 더욱 연구를 거듭하여 많은 내용을 보완하고 추가한 뒤 세상에 내놓아 천문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그 깊이를 인정을 받고 있다.
저자는 도교와 불교의 성수신앙이 서로 활발하게 교섭되는 상황을 검토하여 중국사상사에서 천문사상이 차지하는 의의와 역할을 확장하였다. 『동양 천문사상, 하늘의 역사』에 소개된 고대 사회에서 전개되던 천문사상은 하늘의 천체운행 원리를 끊임없이 인간의 질서 원리로 환원시키면서 하늘과 인간을 일치시키려는 천인감응 세계관이 선진시대 이래 매우 지배적인 사유 방식의 하나로 견지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동양 천문, 제자리를 찾아가다
대형서점에 가서 ‘천문’에 대한 책을 찾을라치면 발걸음을 자연과학 코너로 돌려야 한다. 천문에 관련된 모든 책을 현대 천문학 범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천문관련 서적을 자연과학으로 분류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두 권에 걸쳐 동양학의 기저에서 부단히 숨쉬어 왔던 고대 천문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 있다. 물론 저자 또한 천체의 운행과 관찰에 초점을 두는 관측학 측면이 전통 천문학 범주를 구성하는 제1차 요소임을 말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여전히 하늘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별자리를 통해서 자신의 운을 알아보고자 하거나, 달에 소원을 비는 것은 예사이다. 천문은 물질이 만들어지는 화학식이나 운동과 위치 에너지보다 훨씬 인간세상과 가깝다. 저자는 말한다. 천문을 둘러싼 인간의 사상과 문화사 측면은 전통 천문이 포괄하고 있는 제2차 요소이며 제1차 요소로서의 천체 운행에는 인간의 사회 역사가 동시에 반영되어 있다고 말이다.
#동양철학
#역학/천문학
[연구총서 35] 공부론
임수무 저,임수무 저 | 예문서원
동양철학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내놓은 '공부'에 대한 글들을 모은 책.
총 20가지의 동양사상이 가르쳐주는 공부론을 하나로 모아 엮었다.
각 시대와 학문을 대표하는 사상가를 선정하여, 그 사상가를 통해 공부론이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본다.
[연구총서 34] 동양 천문사상, 인간의 역사
김일권 저,김일권 저 | 예문서원
『동양 천문사상, 인간의 역사』는 하늘의 천체운행 원리를 끊임없이 인간의 질서 원리로 환원시키면서 하늘과 인간을 일치시키려는 천인감응 세계관 위에, 자연과 사회·정치 및 인간의 내면세계를 하나의 통일된 원리로 설명하려는 천지인 합일 사상에 대한 이론적 정비 작업을 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고古천문학 측면뿐만 아니라 동양의 역사와 문화, 철학과 종교에서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투영되었을 인문학적인 천문을 노정하기 위해 천문사상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초기 원고는 저자의 박사논문이지만 이후 몇 년간 더욱 연구를 거듭하여 많은 내용을 보완하고 추가한 뒤 세상에 내놓아 천문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그 깊이를 인정을 받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대부터 당대까지의 국가제천의례사를 연구하여 천문사상이 어떠한 정치적·의례적 기능을 수행하여 왔는지 그 역사 기록의 전개과정을 드러내고 있다.
동양 천문, 제자리를 찾아가다
대형서점에 가서 ‘천문’에 대한 책을 찾을라치면 발걸음을 자연과학 코너로 돌려야 한다. 천문에 관련된 모든 책을 현대 천문학 범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천문관련 서적을 자연과학으로 분류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두 권에 걸쳐 동양학의 기저에서 부단히 숨쉬어 왔던 고대 천문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 있다. 물론 저자 또한 천체의 운행과 관찰에 초점을 두는 관측학 측면이 전통 천문학 범주를 구성하는 제1차 요소임을 말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여전히 하늘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별자리를 통해서 자신의 운을 알아보고자 하거나, 달에 소원을 비는 것은 예사이다. 천문은 물질이 만들어지는 화학식이나 운동과 위치 에너지보다 훨씬 인간세상과 가깝다. 저자는 말한다. 천문을 둘러싼 인간의 사상과 문화사 측면은 전통 천문이 포괄하고 있는 제2차 요소이며 제1차 요소로서의 천체 운행에는 인간의 사회 역사가 동시에 반영되어 있다고 말이다.
#동양철학
#역학/천문학
[한국철학총서 29] 율곡학과 한국유학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저,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저 | 예문서원
조선조 유학사에 큰 자취를 남긴 율곡 이이의 학문과 한국유학의 연결고리를 찾아본 책.
종래의 율곡학 및 이이에게만 집중되었던 연구의 틀에서 벗어나 독자성과 개방성을 가지고 있는 율곡학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인물과 그들의 사상 그리고 이이 이후의 율곡학의 변천과정 등을 통하여 율곡학을 재조명하고 있다.
#한국철학
#율곡 이이
[한국철학총서 28] 조선유학의 주역사상
금장태 저,금장태 저 | 예문서원
조선시대 유학자들의『주역』해석을 연구한 책.
유교전통에 입각한 조선 유학자들의 정통적 주석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유교의 틀 안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해석을 보여준 학자들을 다루고 있다. 권근, 성이심, 정약용의『주역』주석서를 해석하였다.
이 세 사람이 조선시대 유학자들의『주역』해석 전체를 대표할 수는 없지만, 권근은 조선 개국 이래 도학적 역리 해석의 선하를 열었다는 점에서, 성이심은 중국과 조선을 막론하고 그 유례가 없는 독특한 역 해석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정약용은 최고점에 달한 역리 해석의 수준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각각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국철학
#주역
#역학/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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