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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철학 - 동양 철학, 사상

[한국철학총서 27] 조선시대 심경부주 주석서 해제

홍원식 저,홍원식 저 | 예문서원

조선시대『심경부주』주석서를 연구한 책.

『심경부주』는 중국 명나라 때의 정민정이 지은 것으로 조선의 유학자들이 유난히 중시했던 책이다. 이 책은 '이황과 그의 직전제자들', '기호 율곡학파', '영남 퇴계학파', '양명학파 및 실학파' 이렇게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각각의 학파에 속한 유학자들이 자신의 학파적 입장에 따라 『심경부주』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심경부주』와 조선 유학의 관계와 더 나아가 조선 유학의 계통과 흐름을 학파별로 궁구하고 조선 정치현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철학
[노장총서 8] 김항배 교수의 노자철학 이해

김향배 저,김향배 저 | 예문서원

『김항배 교수의 노자철학 이해』는 노자의 철학사상에 대한 연구서로 1985년에 출간된 저자의 주저인『노자철학의 연구』를 대폭

수정ㆍ보완하고 노자의 철학사상을 전체적으로 개관하는 글을 추가하였다.

저자는 노자철학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도와 덕의 개념을 면밀히 분석하였고 이어서 공자 및 유가, 명가의 사상과의 비교를 통해, 그리고 서양철학의 유사개념과의 대비를 통해 도와 덕 개념의 특성을 더욱 세밀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총 서장과 종장을 포함하여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장에서는 노자사상의 현대적 의의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동양철학 #노자
[퇴계원전총서] 활인심방 : 퇴계선생의 마음으로 하는 몸공부

퇴계 이황 저,퇴계 이황 저 | 예문서원

『활인심방』은 퇴계 선생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기 위하여 중국 도가의 양생지식이 집약된『구선활인심법』이라는 책을 필사해 둔 것을 해설한 것으로 마음으로 하는 몸공부를 소개하였다.

도가와 의가 양생의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필수적인 지식이 짧은 글 속에 깊이 있게 담겨 있으며 한문 원문에 대한 번역과 단어 풀이를 먼저 하고, 원문을 싣고 난 다음에 필요한 주제를 찾아 본문을 해설하였다.

특히 수양 분야에 관해 무게를 실어 기공과 내단을 간략하게 해설하고 도인법들에 대해서는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 요령을 설명하였다.

#한국철학 #퇴계 이황
[한국철학총서 26] 명재 윤증의 학문연원과 가학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저,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저 | 예문서원

『명재 윤증의 학문연원과 가학』은 유학사상을 심층 연구하여 유학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선도하는 한편, 유학의 현대화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펴고 있는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에서 출간하였다.

조선시대 소론의 영수로 불리던 윤증 유학의 학문적 뿌리와 그 가학적 성격이 어떠한가를 학술적으로 조명하였으며 우계학파이자 기호학파 내에서 율곡학파의 직계와 비교되는 윤증의 유학이 어떤 면에서 우계 성혼과 율곡 이이의 유학과 연결되는지 알아본다.

또한 가학과 예학, 성리학과 심학적인 관점에서 윤증 유학의 연원을 살펴보며, 그 결과로서 나타나는 그의 성리학과 무실학풍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
[남명학연구총서 1] 남명사상의 재조명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남명 사상의 올바른 평가를 위하여!

『남명사상의 재조명』은 남명 사상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시도하였고 남명 조식의 실천의식과 선비정신, 처사상 등을 재조명 하였으며 차후 남명과 그 후학들의 사상이 올바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조선시대 양반들의 타협을 모르고 융통성 없는 모습을 지적하는 말로 '남산꼴깍발'이라는 말이있다. 그러나 이런 꼬장꼬장함은 다른 시각으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굽히지 않는 신념에 찬 모습이기도 하다. 의로움을 위해서는 죽음도 불사하는 정신을 온 몸으로 체현해 낸 유학자가 바로 남명 조식이었다.

퇴계와 율곡이, 그리고 동시대의 대부분의 유학자들이 성리학의 이론 탐구에 몰두하고 있을 때, 남명은 제자들에게 이론의 공소함을 지적하면서 일상에서의 실천을 위주로 할 것을 가르쳤으나 나아간 길은 순탄치 못했다. 제자들의 정치적 부침과 함께한 결과였으며 남명학은 조선 후기 내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남명은 분명 퇴계와 더불어 당대의 사상계를 이끌었던 영남유림의 종장으로 정치적 평가에 따라 첨삭된 학문은 그가 남긴 온전한 학문이 아니다. 따라서 근래 들어 남명 조식의 실천의식과 선비정신, 처사상 등을 재조명하는 작업이 일어나고 있다.

#동양철학 #남명학
[한국철학총서 8] (증보판) 윤사순 교수의 한국유학사상론

윤사순 저,윤사순 저 | 예문서원

한국유학사상론은 성리학과 실학 근대유학으로 이어지는 한국 유학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유학서로 철학자이자 유학자의 윤사순이 저술하였다.

한국 성리학의 전래와 토착화부터 사림파의 선비정신, 휴암 백인걸의 도학사상, 조선시대 예사상 연구, 본성에 대한 주리적 이해, 도덕 규범의 자연법칙화 등 성리학의 정신세계 및 이론세계를 살피고 탈성리학적 실학과 근대 유학을 심층 고찰하였다.

#한국철학
[한국철학총서 5] 윤사순 교수의 신실학 사상론 : 한국 사상의 새 지평

윤사순 저,윤사순 저 | 예문서원

신실학 사상론은 우리의 전통사상으로 실용성을 추구했던 실학사상을 오늘날의 시각에서 재해석 하고 한국사상의 새 지평을 모색한 철학자이자 교수인 윤사순의 저술로 제1부 한국 사상을 보는 눈, 제2부 한국 사상의 유학적 개발, 제3부 한국 사상의 종교적 편린, 제4부 한국 사상의 새 지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철학
[한국철학총서 17] 도설로 보는 한국 유학

한국사상사연구회 저,한국사상사연구회 저 | 예문서원

『도설로 보는 한국 유학』은 한국 유학의 또 하나의 특징인 도설을 학의 핵심 개념을 도와 설로 풀이한다.

책은 도설이라는 한국 유학의 독자적인 방법론을 규명함으로써 한국 유학의 전모를 밝히려고 시도하며 권근의 『입학도설』, 이황의 『성십도』, 도설을 통해 본 윤후의 심성수양론, 이항로의 『성정도』 등 12개의 주제를 통해 이 같은 주제의식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한국철학
[동양문화산책 10] 서원, 한국 사상의 숨결을 찾아서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 | 예문서원

『서원, 한국사상의 숨결을 찾아서』는 선현을 존중하고 선비를 기르는 일을 담당한 조선시대 서원 안내서로 서원을 통해 조선시대 선비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한다.

본 도서는 한국 성리학의 발흥인 안향의 소수서원, 한국 성리학의 초석인 이황의 도산서원, 진지와 실천의 경세가인 유성룡의 병산서원 등 대표적인 12곳의 서원을 따라 그 시대의 인물과 사상을 수록했다. 서원의 위치나 건축물의 외적인 면을 설명하는 것에서 벗어나 서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선비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한국철학
[원전총서] 북계자의 : 주희 제자 진순의 성리학 개념 풀이

진순 저,진순 저 | 예문서원

성리학의 주요개념을 해석한 중국 남송 성리학자 진순의 <북계자의>를 쉽게 풀이했다.

#동양철학 #성리학 #주자
이강수 읽기를 통해 본 노장철학연구의 현주소

이광세 저,이광세 저 | 예문서원

한국 도가사상 연구의 대표자로서 후학들을 위한 개척자인 이강수 교수의 제자들로 하여금 이강수 읽기를 통해 노장연구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철학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기획논문집의 성격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이제까지 찬사로 일관하던 학계의 관례를 과감히 깨트리고, 이강수 교수의 제자들이 엄격한 잣대로 그들 스승의 학문적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이강수 교수의 논점에 대하여 치밀한 분석을 하면서, 스승의 관점을 안일하게 수용하기보다는 완성된 학문이라 보지 않고 날카롭게 비판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이강수 교수의 여러 저술과 논문들이 새로운 의미를 지닌 사상으로 다시금 태어나게 하였다.
[성리총서 12] 송명유학사상사

구스모토 마사쓰구 저,구스모토 마사쓰구 저 | 예문서원

송명대의 사상은 중국사상의 본령으로 지목되는 유학의 정통을 이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연구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왔다. 주자학과 양명학은 우주와 인간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가운데 어떤 상황에서도 삶에 임하는 인간의 자세를 문제삼지 않은 적이 없었다. 이 책은 바로 여기에 초점을 두고 이것을 리학과 심학이라는 거대한 구도로 읽어 내고 있다.

역사적 서술은 문제 중심의 서술과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저자의 믿음은 이 책 전체를 통해 구현되고 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학문의 특질이 그대로 시대의 전체적 정신 안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지은이는 사상을 '동적인 양상에서 포착'하여 전체적인 거대한 흐름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어느 한 학파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인 비평정신을 유지하는 가운데 하나하나의 사상을 이해해 가는 지은이의 관대함은, 상대성을 넘어설 때만 진정으로 상대성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자의 주장을 실감나게 한다.

#동양철학 #성리학
[동양사회사상총서 4] 동양 사상과 탈현대

홍승표 저,홍승표 저 | 예문서원

동양 사상과 탈현대라는 주제를 다룬 책. 유가, 도가, 불가의 사상으로 대표되는 동양 사상에는 통일체적 세계관이 풍부하게 내장되어 있다. 저자는 노자 사상과 약육강식의 질서에 대한 비판, 한비자의 인간관과 현대 사회학의 사회 질서관 비판, 장자 사상과 탈현대적 의미를 소개하며 동양 사상에 내재되어 있는 통일체적 세계관을 잘 다듬어, 이를 기초로 새로운 사회학을 구성하고자 했다.

이러한 사회학을 바탕으로 하여 현대 문명의 근원적 문제를 살펴보고, 탈현대의 새로운 문명을 열어갈 방법을 모색하였다.

#동양철학
[일본사상총서 6] 일본 도덕 사상사

이에나사 사부로 저,이에나사 사부로 저 | 예문서원

일본 사상가의 대가 이에나가 사부로가 쓴 일본 도덕 사상의 진실과 역사.

이 책은 일본 역사 속의 원시 사회인의 도덕 사상, 씨성 계급의 도덕 사상, 귀족의 도덕 사상, 승려의 도덕 사상, 무사의 도덕사상, 조닌의 도덕 사상, 농민의 도덕 사상 등 실제 삶을 통해 일본 도덕 사상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다양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고대 일본인들의 도덕 사상이 얼마나 풍부하고 다채로웠으며, 역사를 움직이는 무명의 민중 사상이 얼마나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는지 알아본다.
[한국철학총서 20] 조선유학의 개념들

한국사상사연구회 저,한국사상사연구회 저 | 예문서원

철학은 여러 개념 중 가장 근본적이고 추상적인 것을 다루는 학문이다. 그리고 한 철학 체계 내에서 개념들은 고도로 정밀하게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그 각각의 개념을 현대의 언어로 번역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리理, 기氣, 심心, 성性, 음양陰陽 등의 개념이 고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정작 그 의미를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은 조선의 유학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추구하며 살았고 또 그들이 만들어 낸 세계는 어떤 것이었는가 하는 화두 아래 그 같은 개념들의 역사적·사상적 변천과 함의를 밝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여기서 필자들은 섣불리 개념의 일대일 번역을 시도하기보다 하나의 개념이 함의하는 바를 밝히고, 그 개념이 조선 사회에서 갖는 의미와 그 개념을 안고 씨름했던 조선 유학자들의 발자취를 추적함으로써 그 개념의 상을 그려보려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중국과 조선 유학자들의 원전과 철학사 속에서 수많은 개념을 추출하고 이를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으로 계층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26개의 표제 개념을 선정, 각각 “자연”·“인간”·“학문”·“사회”의 4개 범주로 묶어 냈다. 이는 전통적으로 조선 유학이 리기론理氣論·심성론心性論·수양론修養論·경세론經世論의 영역을 포괄하였으며, 이는 결국 인간의 삶과 자연의 변화를 망라하는 체계였기 때문이다.

조선 유학의 실체를 그 근저에서부터 다시 확인하고자 한 〈조선유학의 개념들〉은 연구자들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에게도 유학 사상의 이해를 위한 기초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조선 유학자들의 세계를 우리의 언어로 해석하고 거꾸로 우리의 삶을 조선 유학의 언어로 재구성해 나갈 앞으로의 작업에서 굳건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한국철학
[연구총서 30] 육경과 공자인학

남상호 저,남상호 저 | 예문서원

육경과 공자 인학과의 관계를 밝힌 연구서이다. <시경> <예기> <악경>에서는 공자의 예, 음악, 시문학 등 문화예술관의 근원을, <서경>에서는 공자의 정치관의 근원을, <주역>에서는 인간을 포함한 자연관의 근원을, <춘추>에서는 공자의 역사관의 근원을 각각 살펴보고 그의 인학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원전총서] 공자세가 · 중니제자열전 : 사마천의 『사기』속에 비친 공자와 그 제자들의 행적

사마천 저,사마천 저 | 예문서원

원래「사기」속에 포함되어 있던 <공자세가>와 <중니제자열전> 부분만을 따로 번역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공자세가>는 공자의 일대기를 적은 것이며, <중니제자열전>은 공자의 제자 77인의 이름과 각각의 행적을 기록한 책이다.

역자들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이 두 문헌에 대한 많은 역주를 첨부하고, 문장 역시 현대적 의미로 변환하고자 노력했다.

#동양철학 #사기 #공자
[강좌총서 1] 강좌 중국철학

주계전 저,주계전 저 | 예문서원

중국 명대의 주자학에 반기를 들고 나타난 양명학의 성립 과정, 성립과 치양지론, 양명학의 한국적, 일본적 전개 등을 담았다.

#동양철학
[근현대총서 2] 모택동 사상과 중국철학

필검횡 저,필검횡 저 | 예문서원

현대 중국철학의 주류로서 중국인에게 큰 영향을 미친 모택동 철학을 설명했다.

저자는 모택동 사상의 이론적 근거를 마르크스 레닌주의 철학이라는 서양적 배경과 중국철학이라는 동양적 배경을 연결해 설명한다.

그중에서도 저자는 주로 중국의 전통철학과 모택동 사상의 관계를 밝히는 데 중점을 두고, 모택동 철학이 어떻게 중국적인 마르크스 레닌주의 철학이 될 수 있었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1장 ''중국철학의 우수성''을 통해 먼저 중국 민족이 갖고 있었던 유물론과 무신론 및 변증법적 사유의 전통이 모택동 철학의 토양이 됐음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학자로서 모택동이 중국적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이룰 수 있는 소양을 갖추고 있었음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3장부터 5장까지는 중국의 학풍인 ''실사구시'', ''인정승천'', ''지행관계'' 등을 계승함으로써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중국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6장에서는 ''상변'', ''일분위이'' 등에서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바탕이 되는 변증법의 맹아를 본다.

이 밖에도 중국 고대 병법서와 모택동 군사철학을 비교하고, 민본사상과 도덕철학 등의 중국적 전통도 모택동 철학과 연관지어 설명한다.

#동양철학 #중국사
[연구총서 12] 현대의 위기 동양철학의 모색

중국철학회 저,중국철학회 저 | 예문서원

동양철학사상을 모색한 연구글 아홉 편.

<아름다운 삶>,<다시 보는 전통적 가정>,<법,자연과 인간의 가교>,<도와 기> 등 강렬한 현대의 문제의식을 갖고 쓰여진 글들을 모아보았다.

#동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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