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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철학 - 동양 철학,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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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총서 23] 서양문학에 비친 동양의 사상
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저,한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저 | 예문서원
서양의 문학과 동양의 사상이 이 한 권의 책에서 만났다. 서양 고전에 깃든 동양정신을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다.
만다라와 엘리엇, 선(禪)사상과 에머슨의 '자연론', 불교와 '햄릿', 불교의 선시와 허무주의의 순수시, 노장사상과 보들레르가 행복한 조우를 하고 있으며, 톨스토이, 소로우, 엘리엇의 작품이 동양사상의 관점에서 해석되고 있다. 서양문학을 읽는 색다른 지적 탐구가 펼쳐진다.
이 책은 1999년 11월 한림대 인문학연구소가 '서양문학과 동양사상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학술 심포지엄의 결과물이다. 동과 서의 융합이 세계 사상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은 그 만남의 가능성을 개별 문학작품들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은 결국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동양철학
[원전총서] 율곡 이이의 노자 : 「순언」, 정통 주자학자의 노자 읽기
이이 저,이이 저 | 예문서원
그 중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의 노자 해석을 담은 책으로 <도덕경> 가운데 필요한 구절만 가려내어 자신의 성리학 체계에 따라 40장으로 재편집하고 풀이를 덧붙인 것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서야 도가 사상이 학문적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했지만 대부분은 벽이단(酸異端)의 대상으로서 공박을 가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순수한 학문적 관심으로 이루어진 연구는 바로 율곡 이이의 순언(醇言)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동양철학
#한국철학
#율곡 이이
#노자
#주자
[근현대총서 1] 현대신유학
정가동 저,정가동 저 | 예문서원
중국민족의 추구와 탐색 및 이론적인 작업에서의 새로운 점과 한계점을 깊이 이해한다면 우리들이 얻으려는 진리의 인식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동양철학
[원전총서] 공자성적도 : 고 판화로 보는 공자의 일생
김기주 저,김기주 저 | 예문서원
古 판화로 보는 공자의 일생과 사상
『공자성적도』는 신비로운 탄생에서부터 사후의 추앙에 이르기까지 공자와 관련된 중요한 사건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여기에 간략한 설명을 곁들였다. 이를 통해 학자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들에게도 유학의 근본 입장과 공자의 행적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물론 여기에 소개된 내용은 대부분 '사기'의 '공자세가'나 '공자가어'에 이미 기록된 것이므로 학술사적 관점에서는 그다지 새롭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이 한자를 이해하는 지식인들이 아니라 한자를 이해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을 독자로 염두에 두었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사실이다.
결국 이 책은 한대 이후의 경학화로 인해 서민 문화와 철저히 괴리되었던 유학을 민중에게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편찬되었던 것이다. 불교의 탱화나 도교의 신선도처럼 유교의 사상을 그림으로 전달하려는 대중화의 산물인 것이다. 그림을 위주로 하고 간략한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유학의 대중화를 구현하고, 동시에 미학적 측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학술적 가치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방치되어 온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을 이 시점에서 되살려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판화가 갖는 학술적,미학적 의미를 넘어 古版畵가 그 시대에 가졌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김질하고, 복원해내는 것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일이다.
◎성인 공자와 인간 공자의 모습을 한자리에
신비로운 탄생과 행적의 성인 공자. 주유열국하며 고뇌와 회한에 휩싸인 인간 공자. 이 두 모습을 우리는 이 한 권의 책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 하나 하나의 그림 속에는 위대한 성인 공자의 행적과 야망이 보이지만, 동시에 주유열국하며 좌절과 고뇌에 휩싸인 인간공자의 모습도 담겨 있는 것이다.
『공자성적도』는 공자에 대한 신비화를 넘어서서 종교화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여준다. 공자의 탄생을 전후하여 일어난 많은 일들은 어떤 다른 종교나 신화의 탄생 설화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거기다 저작을 마치고 하늘로부터 상을 받고, 사후에 여러 제왕들이 공자의 사당에 제례를 올리는 내용들은 素王에서 聖人으로 추앙되는 과정을 여실히 드러내준다.
그러나 『공자성적도』는 성인화의 과정과 동시에 제상으로 등용될 것을 바라며 주유열국해야 하는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좌절하고, 고뇌하는 모습은 한 인간에 대한 동정심마저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며 회한에 휩싸이는 모습에서 더 이상의 인간적인 모습을 요구할 수 없게 된다.
[한국철학총서 4] (학파의 사상을 찾아서 2) 실학파의 철학사상
주칠성 저,주칠성 저 | 예문서원
한국 철학사의 한 부분을 장식한 실학파의 철학 사상은 "실사구시(實事求是)"의 방법으로 "실용지학(實用之學)"을 연구하여 "이용후생(利用後生)"의 목적에 도달하고자 한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신사조이자 진보적인 학풍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유교 경전과 심성에 대한 성리학적 "공소(空疏)"ㆍ"허담(虛談)"에서 벗어나 사회와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사(實事)와 실용을 강조한 실학파의 철학 사상은 유교와 성리학 등 이전의 철학 사상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지금까지 실학의 이론에 대한 연구는 실학의 역사학적 정치학적 이해에만 초점을 두었으며, 사상적인 연구도 실학자들의 삶 및 사회의 배경과 유기적으로 연결 지어 실학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노력에서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
이 책은 봉건 사회의 유폐(流弊)에 대한 비판적 성격과, 그것을 개혁하려는 개혁적 성격, 사대주의나 교조주의ㆍ모방주의를 극복하여 자주적으로 문화 유산을 연구해야 한다는 주체적 성격, 실사와 실용의 정신을 강조하여 자연 과학을 발전시키고자 한 과학적 성격 그리고 시민 계층의 사상을 반영한 민본주의적 계몽의 성격을 실학가들의 삶과 철학 속에서 천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 조선 후기 실학의 전모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조선 후기 실학의 발달 과정을, 17세기 초 실학의 선구자 이수광에서 17세기 중엽 유형원(柳馨遠)까지를 실학이 초창기로, 17세기 중엽 이후부터 18세기 이익(李瀷)·홍대용(洪大容)ㆍ박지원(朴趾源)ㆍ박제가(朴齊家) 등이 활동하던 시기를 실학의 흥성기로,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 정약용(丁若鏞)이 활동하던 시기를 후기 실학기로 잡아 전체 실학 사상을 일관된 맥락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었다.
#한국철학
#실학
[한국철학총서 9] 실학사상과 근대성
홍원식 저,홍원식 저 | 예문서원
무심히 흐르기만 하는 듯한 역사의 물줄기를 몇 묶음으로 나눠 ''사유''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역사가의 소박한 착각이나 부질없는 성벽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우리에게 이해되어야 할 그 무엇이라면, 너무 커서 한입에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앞에 놓여졌을 때 불가피하게 그것을 잘라 먹어야만 하듯, 몇 단계로 나누어 보는 것이 우리의 이해를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역사란 마냥 동질적인 지평 위에 동질적인 모습으로 전개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굴절이 있고 매듭이 있다. 적어도 보기에는 그렇다. 때문에 역사가들은 그것을 매듭짓고, 또 거기에서 법칙성을 발견하거나 혹은 거기에다 법칙성을 부여하며, 다양한 내용을 가진 ''역사의 신''을 역사 속에다 밀어 넣기도 하고 역사 밖에다 모셔 두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사에 있어서 근대는 어떻게 사유되고 또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가?
우리들은 어찌 보면 이제껏 별다른 생각없이 습관처럼 근대를 말해왔는지도 모른다.
각 방면의 학술용어로도 그렇고 일상 용어로도 그러하다. 이렇게 보면 ''근대''는 우리의 역사 속에 의심할 여지없이 너무나 분명한 모습으로 실재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우리의 근대상이 그다지 선명하지 않다는 것을 쉽사리 알 수 있다.
#한국철학
#실학
#근대성
[성리총서 2] 상산학과 양명학
김길락 저,김길락 저 | 예문서원
양명학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상산학과 이어 나온 양명학 중 육왕학의 본질적 이해를 위한 해설서이다.
원래 유학은 철저히 현실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지만 같은 유학이면서도 주자학과 양명학은 해결방식과 견해가 다르다.
저자에 따르면 조선시대 때 숭유억불책의 일환으로 주자학만을 유학이라고 숭상하고 육왕학은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양명학이 아주 생소하게 느껴지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선진유학을 공부하고 양명학에 관한 연구에 몰두하면서 주제별로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왔는데, 이 책은 그 결과물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묶은 것이다.
1부 '상산학'편에서는 의리의 실천과 인간의 본심을 추구하는 데 역점을 두는 상산학의 전개과정과 고려말의 수용과정을 살핀다.
2부 '양명학'편에서는 상산학을 계승발전시켜 육왕학이라고 병칭되기도 하는 양명학의 형성과정과 주자학 및 선학과의 관계, 그리고 주요명제인 '심즉리(心卽理)설'과 '진행합일설' '치양지(致良知)설'을 검토하고 있다.
#동양철학
#성리학
#양명학
[한국철학총서 6] (학파의 사상을 찾아서) 조선 유학의 학파들
한국사상사연구회 저,한국사상사연구회 저 | 예문서원
역사상 학파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조선왕조 500년간의 학파에 대한 기록.
인간의 본성과 사물의 본질 등을 둘러싼 팽팽한 긴장과 갈등,
그 극복의 치열한 흔적인 학파의 학맥과 사상을 압축·소개한 이 책은 조선초기의 관학파부터 조선말 개화사상을 주도한 개화파까지 모두 22개 학파를 다루고 있다
[연구총서 19] 유교의 사상과 의례
금장태 저,금장태 저 | 예문서원
유교적 유토피아는 ''대동大同''의 사회이다.
이 대동 사회의 이념은 개인과 가정으로부터 뻗어 나온다. 나에게서 가정으로, 사회로, 국가로, 유교는 공동 생활의 최소 단위가 되는 가정의 윤리를 다른 어떤 종교나 사상보다도 잘 반영하고 있다.
어버이를 친애하고, 자식에게 자애롭고, 형제간에 우애 있는 것. 이는 유교 전통의 사회에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공동체적 윤리이다. 그리하여 이것을 남의 부모, 남의 자식, 남의 형제에게로 확충시켜 간다. 아무리 사회가 개체 단위로 해체된다고 한들 가정의 울타리에 몸담고 있는 이상 어느 누구도 유교의 윤리를, 그리고 그것을 외부로 구현해 낸 유교의 의례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우리처럼 그토록 오랜 세월을 유교의 전통과 함께 해 왔다면.
#동양철학
#한국철학
[동양문화산책 7] 죽음 앞에서 곡한 공자와 노래한 장자
하현명 저,하현명 저 | 예문서원
중국 철학을 대표하는 두개의 큰 줄기는 유가와 도가다. 이 두 사상은 예로부터 충돌과 보완을 거치면서 중국인의 의식과 무의식을 자배해 왔다. 이 책은 죽음이라는 인류 공통의 문제에 대하여 중국인이 어떻게 표현해 왔는지를 유가와 도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한다.
#동양철학
#공자
#장자
[연구총서 24] 유학은 어떻게 현실과 만났는가 : 선진 유학과 한대 경학
박원재 저,박원재 저 | 예문서원
이 책은 동아시아 문화 속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유학이 시대의 현학으로서 중국철학사 속에서 중요하게 자리매김 되었던 첫번째 시기인 한대 경학의 내용과 흐름을 역사적으로 밝힌 것이다.
지은이는 유학이 현실과 손을 잡았던 첫번째 모습을 한대 경학에서 찾는다.
지은이는 선진 유학에서 한대 경학으로 넘어오는 과정에 대한 검토는 유학과 현실의 관계, 특히 그 중에서 정치 권력과의 관계에 대한 하나의 범형을 추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유학의 실천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동양철학
[노장총서 1] 도가를 찾아가는 과학자들 : 현대 신도가의 사상과 세계
동광벽(董光璧) 저,동광벽(董光璧) 저 | 예문서원
도가 사상의 세계적 의의를 밝힌 "니담", 도가 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논증한 "유카와", 도가 사상의 생태주의적 지혜를 드높인 "카프라", 현대 신과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양문화와 서양문화, 과학과 인문학, 자연과 인간의 새로운 결합을 모색하는 이들 현대 신도가의 사상과 세계, 그리고 그 빛나는 업적을 다루고 있다.
지은이는 오늘날 합리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들이 일궈낸 도실체론, 생성론, 순환론, 무위론의 세계로 "과감히 인식을 전환하라"고 외친다.
#동양철학
#도교
[성리총서 8] 양명 철학 : 원제 유무지경
진래 저,진래 저 | 예문서원
현대 성리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중국 북경대 철학과 교수 진래(陳來)의 대표적인 양명 철학 연구서. 저자는 11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본문에서 일관되게 왕양명의 철학을 '유(有)'와 '무(無)'의 철학이 합일된 '유무지경(有無之境)' 의 체계로 파악하면서 그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
유무지경이란, 유의 경계와 무의 경계가 통일된 경계라는 뜻으로 저자가 만들어낸 단어이다. 저자는 이 두 경계를 통일시키는 것이 불교나 도가의 도전을 받은 유가의 중대한 과제였는데, 이 문제를 가장 근접하게 해결해 낸 철학이 바로 양명학이라는 것이다.
[한국철학총서 10] 조선 유학의 자연철학
한국사상사연구회 저,한국사상사연구회 저 | 예문서원
오늘날 유교는 세계 지성인들의 한 가지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그들은 처음에는 동아시아 내 이른바 ''네 마리 용''의 놀라운 경제 발전에 유교가 어떤 윤리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으리라는 가설을 논증해 보려 하더니, 이제는 유교 사상과 민주주의의 양립, 즉 ''유교 민주주의''의 가능성 여부를 따지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유교의 공동체주의를 서양의 개인주의의 대안으로 상정해 보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 의식과 논의들은 그동안 유교를 공부해 온 우리 연구자들의 입장에서 대단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유교가 박물관 진열장 속의 골동품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무언가를 말해 줄 수 있는, 살아 있는 철학이 될 수 있음을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며, 한편으로는 우리들에게 유교 철학의 현대화에 관심을 갖도록 자극해 준다는 의의를 갖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국철학
[한국철학총서 11] 한국유학사 1
김충열 저,김충열 저 | 예문서원
공자의 춘추필법은 옛일을 거울삼아 오늘의 일을 경계함을 대의로 한다. 한국유학사 전반을 조명하는 작업 또한 지나간 일로써 오늘날의 우리를 성찰하기 위함이다. 성리학 도입 이전 삼국시대 및 고려 전반기의 유학사를 포괄함으로 주자학만의 한국유학사를 넘어서며, 한국유학을 통한 진정한 춘추필법의 대의를 밝힌다.
#한국철학
[성리총서 1] 양명학 : 왕양명에서 웅십력까지
양국영 저,양국영 저 | 예문서원
이 책은 양명 사상 자체는 물론 그 성립 배경과 후학들의 논의 전개 과정을 명쾌하게 밝혀 놓았다. 뿐만 아니라, 현대 중국 철학에 이르기까지 연계시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양지의 보편성과 개별성의 이중 구조는 물론 본체와 공부의 이중 관계를 분석 해명하여 양명학에 대한 총체적 시각을 갖도록 했다.
이 책은 양명학을 고대의 시각에 머물지 않게 한 데 큰 특징이 있다. 근현대 중국 철학에서 양명학이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도 함께 밝히고 있다.
#동양철학
#양명학
[성리총서 4] 범주로 보는 주자학
오하마 아키라(大濱晧) 저,오하마 아키라(大濱晧) 저 | 예문서원
이기합리理氣合離의 사유 방식으로 주희의 저서에 나오는 수많은 기술記述상의 모순된 표현들을 해명하고자 한 책.
주희 철학의 주요 범주라고 할 수 있는 리理ㆍ기氣ㆍ심心ㆍ성性ㆍ인仁ㆍ도道 등의 개념을 대립과 통일의 면에 비추어 이해하고 깊이 연구하였다
[연구총서 9] 중국철학과 지행의 문제
방립천 저,방립천 저 | 예문서원
이 책을 통해 지와 행에 관한 갖가지 논의들을 조각해 가다 보면 인식과 실천에 관한 중국철학적 사유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원전총서] 박세당의 노자 : 어느 유학자의 노자 읽기
박세당 저,박세당 저 | 예문서원
박세당은 사서 등 유가의 경전에 대해 주해서 『사변록』을 저술하면서 주희의 견해를 비판하면서 당시 정주학풍으로 통일되었던
학계의 범주에서 벗어나 실증적이고 자유로운 태도를 견지하였다.
주희가 이기론이나 체용론 같은 형이상학적 사유방법을 택한 것과는 달리, 박세당은 학문의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방법으로 경서를 풀이했다.
[원전총서] 고사전 : 중국 고대의 은군자 91인의 이야기
황보밀(皇甫謐) 저,황보밀(皇甫謐) 저 | 예문서원
중국 고대의 은군자 91인의 이야기
피의로부터 초선에 이르는 은군자 91명에 대한 이야기로, 동한시기 황보밀에 의해서 지어진 책이다. 물질과 욕망의 포화 속에서 다른 의미의 인생을 걸었던 은군자들의 삶과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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