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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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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 전등신화 : 사랑과 죽음, 꿈과 현실의 이중주
김시습 저 | 미다스북스
「동아시아 고전 엮어 읽기」 『금오신화·전등신화』. 한국의 고전 〈금오신화〉와 중국의 고전 〈전등신화〉를 엮어서 읽는다. 〈전등신화〉에 수록된 21편 중 5편을 선별하여 〈금오신화〉에 수록된 5편과 함께 다루고 있다. 멋스럽고 고풍스럽고 환상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은유와 상징이 가득한 동아시아 고전을 만끽하면서, 사랑과 죽음, 꿈과 현실의 이중주를 듣게 된다. 중국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사술복의 그림을 담아 〈전등신화〉와 〈금오신화〉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동양고전문학
[불교총서 10] 비구니와 한국문학
이향순 저,이향순 저 | 예문서원
역사의 전면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명멸해 간 비구니들의 삶의 궤적을 찾아내기 위해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비구니와 관련된 문학작품들을 고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1500여 년의 긴 역사를 지니고 높은 교육수준과 뛰어난 수행전통을 자랑하며, 치열한 구도자로서, 훌륭한 스승으로서, 탁월한 예술가로서 한국 불교사와 여성사에서 큰 축을 담당해 온 한국의 비구니승가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비구니와 한국문학』은 “과연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비구니들이 살았던 삶의 궤적을 찾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그에 대한 답을 문학 작품을 통해 찾고자 하는 시도를 담고 있다. 그리고 비구니들에게 드리워진 이러한 은둔의 베일이라는 다분히 낭만적인 수사를 벗기고 이들의 살아 있는 모습을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일석 이희승 전집(전9권)
일석이희승전집간행위원회 저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국어학자, 문학가, 수필가 그리고 국어정책가로서 다방면에 걸쳐 수많은 업적을 남긴 딸깍발이 이희승 선생의 저서와 논문집, 문학작품집, 신문, 잡지 등에 남길 글들을 총망라한 전집으로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들의 도움으로 탄생된 이번 전집은 만 2년 6개월에 걸친 작업끝에 완성된 것으로 그 양만도 5,700면에 이를만큼 방대합니다.
#한국어학
문학의 해부 : 문학을 보는 열다섯 개의 시선
김한식 저 | 미다스북스
일반인들이 문학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까닭에 문학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일이 사치처럼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저자는 문학의 활동은 개별의 작품을 자세히 읽는 정도에 그쳐서는 안 되며, 각각의 작품을 넘어서는 인간 정신의 정수를 만나야 한다고 설파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문학의 존재 방식과 존재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러면서도 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골라보고자 노력한다. 저자는 문학을 주제에 따라 분석하려고 했기 때문에 양식을 나누고 그 안에 작품을 배치하는 기존의 문학론과는 다른 목차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저자는 작품 자체의 완결성이나 작가적 영감 등을 애써 강조하지는 않는다. 작가나 시인의 이력도 자세히 언급하지 않는다. 문학은 작품으로 존재하지만 작품의 안과 밖에는 그것보다 큰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그래서 작품의 정서와 일상의 정서를, 작품 내의 갈등과 세계 내의 갈등을 연결시켜 분석하였다. 문학이 역사 등의 다른 학문과 맺는 관계도 염두에 두었다. 문학만이 독특한 자신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저자의 견해로 보면, 문학은 다양한 인간 활동의 하나이며 그런 한에서 문학은 현재 존재하는 모습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문학이론
[동양문학총서 1] 이야기, 소설, Novel : 서양학자의 눈으로 본 중국소설
김진곤 저,김진곤 저 | 예문서원
우리 나라에서는 설화, 민담, 고소설, 중세 소설, 신소설 등의 발전론적 개념이 일찌감치 정립되어 ''소설''이란 말을 제한적으로 사용하였고, 서양의 경우에도 신화, 전설, 민담, 우화, 로맨스(romance), 노벨(novel) 등의 양식적 개념이 구별되어 널리 쓰였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소설(小說'' : hsiao-shuo)''이라는 말이 매우 일찍부터 사용되었다. 무려 2000여 년 전에 등장한 이 ''소설(小說)''이라는 말은 중국 고대의 제왕이나 신선에 관한 기이하고 짤막한 이야기, 연대기적 구성 방식을 지닌 신기한 기록, 유명 인사의 일상 생활에 얽힌 일화 등에서부터 삼국지(三國志)나 서유기(西遊記)에 이르기까지, 온갖 서사물을 포괄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형식을 포함하고 있는 중국 ''소설''은 19, 20세기에 이를 연구하는 서양학자들을 매우 당혹스럽게 했다. 왜냐하면 중국의 문학사가들이 소설의 범주에 넣어 다루고 있는 작품들 대부분이 서양학자들이 상정한 노벨(novel) 개념에 잘 맞아떨어지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서양학자들은 중국의 소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저자는 서양학자 7명이 쓴 8편의 논문을 통해 1970년대 이후 중국 소설에 대한 서양의 보편적 인식을 설명하고, 그들의 최신 연구 동향과 문제점을 3부에 걸쳐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1부에서는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중국 소설 전반에 대한 저자의 해설을, 2부에서는 ''중국 소설의 발생과 허구에 대한 중국인의 인식''이라는 공통 분모로 묶이는 논문 네 편을 실었다. 3장에서는 지괴(志怪)에서 전기를 거쳐 초기 백화 소설에 이르는 중국 소설의 전개 과정을 살핀 4편의 논문을 통해 서양학자의 눈으로 본 중국 소설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담아내고 있다.
#동양근현대문학
#문학이론
행복한 허무주의자의 열정 : 지적 열정을 추구한 나의 삶, 나의 길
박이문 저 | 미다스북스
원로 철학자의 정신적 여정을 그린 자전적 에세이. 삶의 진로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은사였던, 사르트르와의 만남, 그리고 자크 데리다와의 만남을 통해서 허무주의적 문학소년은 우울한 허무주의자, 철학적 허무주의자를 거쳐 이제는 행복한 허무주의자로 변모하고 있다. 인간다운 삶이란 '동물이 아님을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삶'이라고 정리하며, 철학은 새들이 둥지를 짓듯 정교하게 관념적 구축의 과정에서 생성되는 건물이라면서 '둥지의 철학'을 말한다. 지적 궤적, 정서적 흔적, 도덕적 자세를 반영한 글들은 에세이처럼 쉽게 접근하였고, 그 글들을 통해 삶 속에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사유하였던 허무주의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박이문
#인문학
#한국철학
[원전총서] 한시외전 : 310편의 중국 고사와 함께 읽는 「시경」
한영 저,한영 저 | 예문서원
한대(漢代)의 학자 한영이 쓴 「시경(詩經)」해설서로 310편의 중국 고사를 함께 읽을 수 있다.
춘추의 역사 고사는 물론 민간 잡설, 제자백가의 서적에 실린 고사 등을 제시하고 끝에 '시경' 구절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인용된 고사는 유가의 경세치학(經世治學), 인의도덕(仁義道德) 등 교훈적 일화가 대부분이지만 '시경'의 감춘 깊은 뜻을 고사 등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느낄 수 있다.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멎지 않고,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구절도「한시외전」권1, 권7, 권9 가운데 증자(曾子)와 고어(皐魚)의 효성을 기록한 장에 들어 있다.
이런 상황에 맞는 '시경'의 구절을 찾아 "비록 세상이 불꽃같이 험악해도 부모님 계시니 어쩔 수 없네"라며 어버이가 세상살이에 먼저임을 일러준다.
또 "천자는 많고 적음을 화제로 삼지 않고 제후는 이익과 손해에 대하여 말하지 않으며, 선비는 재물을 위해 지식을 쓰지 않고 귀족은 이익을 보겠다고 서민이 할 일을 빼앗지 않으며, 대부는 텃밭조차 일구지 않아 누구에게나 일거리가 있게 하고 누구에게나 그에 맞는 소득이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시경」의 "저기에 두어 둔 곡식단이 있고, 여기에 줍지 않은 벼이삭 있네. 이것은 불쌍한 과부의 몫일세"와 대구를 이룬다.
#동양철학
#시경
[원전총서] 열선전 : 중국 도교의 70선인 이야기
유향 저,유향 저 | 예문서원
중국 도교의 70선인 이야기
합리적 사고의 지식인이자 역사의 냉정한 기록자였던 유향이 적송자, 마사황, 노자, 여상, 팽자, 동방삭 등 고대 선인 70인의 자료와 전적을 섭렵하여 세상에 남긴 귀중한 유물이자, 도가 사상과 도교 신앙의 발전 과정을 논증하는 근거로, 문학적 상상력의 저수지로, 민간신앙 숭배 대상자들의 목록집으로, 그리고 연단술 등 고대 자연과학적 사고의 전거로 평가받는 불후의 고전!
『열선전』은 최고最古의 신선 전기집으로서 현존하는 모든 도교 설화의 원조라 할 수 있다.
도교 설화, 즉 신선 이야기는 모든 중국 설화 중의 대종大宗이며, 그것이 철학과 문학, 예술 등에 미친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막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변변한 연구 업적은커녕 제대로 된 번역서조차 없었던 것이 현재까지의 실정이었다. 아들 유흠劉歆과 함께 중국 최초의 목록서인『칠략七略』을 완성하는 등 선진先秦 시대 전적들의 정리 및 교감에 뛰어난 업적을 쌓고, 명유名儒로 선발되어 한대漢代에 석거각石渠閣에서 오경五經을 강론하기도 하였으며, 경학·문학·천문학 등에도 달통한 유향이 그 때까지 전해 내려오던 신선 및 선인仙人들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두 모아 엮은 것이다.
#동양철학
#도교
[원전총서] 열녀전 : 중국 고대의 106여인 이야기
유향 저,유향 저 | 예문서원
고대 중국 대표여성 106인의 삶과 행적을 기록한 최초의 텍스트
훌륭한 어머니, 현명한 부인, 지혜로운 여인, 예와 신의를 지키는 여인, 도리를 실행에 옮긴 여인, 지식과 사리에 밝은 여인, 나라와 가문을 망친 여인 등 일곱 개 주제 아래 여성 106명인의 언행을 묶어 낱낱히 밝히고 품평함으로써 유교 윤리가 지향하는 모범적인 여성의 길을 제시한다. 전통시대 여성관을 집약한 모범적 텍스트이기도 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여성에 대한 인식사의 흐름을 되짚어 가게 될 것이다.
흔히 "열녀烈女"란 절개가 굳은 사람 또는 여자를 열사烈士라고 한다. 전통 사회에서 "열烈"의 의미란 남성에게는 군주에 대한 "충忠"이고, 여성에게는 지아비에 대한 "정절"을 상징하였다. 이 책은 중국 최초의 여성 전기로 기원전 1세기 서한의 사상가 유향이 역사적인 인물 105 명의 여성을 열전의 형식으로 저술한 것이다. 중국 고대 역사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여성들의 삶에 대한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여성 능력에 대한 인식과 성에 따른 차별이 편견이었음을 논증하고 있다. 운명 앞에 던져진 여인들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 독자들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혜를 체득할 수 있으며, 조화와 화해의 가치를 존중하는 유교적 삶의 방식을 알 수 있다.
#동양철학
#여성
길 : 박이문 산문집
박이문 저 | 미다스북스
박이문 전 포항공대 교수의 산문집이다. 이 산문집에는 〈길〉, 〈나의 길 나의 삶〉 등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렸던 글과 『현대문학』 등 여기저기 연재했던 산문 가운데 특히 저자가 애착이 가는 글만을 추려 묶었다. 철학자답게 수필을 쓴다는 것은 ‘하루하루의 삶에서 보편적인 의미를 찾아내는 철학적 작업’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 그의 이번 산문집 역시 연륜과 깊이가 묻어나는 사색을 엿볼 수 있다. 유종호 문학평론가는 박이문 교수의 사색은 어떤 외부적 요인이 선행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수한 산문집에서의 그것과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박이문 교수는 스스로 사변적인 사설을 허락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에 대한 투명한 사색을 감행한다. 따라서 그의 산문은 ‘투명한 사색과 삶과 우주에 대한 치열한 통찰’이 돋보이며 우리의 산문과 삶의 방식이 도달해야 할 진정한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박이문
(강헌국 문학평론집) 활자들의 뒷면 : 현대 소설과 시에 대한 사유의 기록
강헌국 저 | 미다스북스
이 책은 저자가 지금까지 연구해온 서사문법의 이론틀에 입각하여 문학논문과 비평문을 수록하고 있다. 1부는 소설에 대한 읽기이며 작가론과 작품론으로 이루어져 있고, 2부는 시인론과 시작품론으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활자들의 앞면만이 아니라 뒷면, 나아가 활자와 활자가 서로 엮여 만들어내는 새로운 의미망에 대한 탐색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심도 깊은 작품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문학이론
역옹패설
이제현 저,남만성 역 | 을유문화사
고려 말기에 이제현(李齊賢)이 지은 시화·잡록집 <역옹패설>을 디지털 콘텐츠로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역옹패설>은 4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제현이 1342년(충혜왕 복위 3) 56세에 환로(宦路)에서 은퇴하여 자기 집에 거처하면서 저술한 책입니다. 전집(前集)·후집(後集)·습유(拾遺) 등으로 되었으며, 역사책에 보이지 않는 이문(異聞)·기사(奇事)와 경전(經典)·인물·시문(詩文)·서화(書畵) 등의 비평글과 함께 자신의 시문 약간과 책 끝에 이색(李穡)의 묘지명(墓地銘)도 실고 있습니다.
이제현은 고려 말의 시(詩)·문(文)·사(辭)의 대가였고 경사(經史)에도 두루 통달한 문호로서, 이 자료에 실린 역대 시문(詩文)에 대한 비평은 후대인들에게 작자 당대의 현실과 문학에 대한 귀중한 자료를 남겨 준 요긴한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고전문학
#고려시대사
고문진보
황견 편저,이장우 역,우재호 역,박세욱 역 | 을유문화사
『고문진보』는 주(周)나라 때부터 송(宋)나라 때에 이르는 고시(古詩)ㆍ고문(古文)의 주옥편(珠玉篇)을 모아 엮은 '옛날 글 가운데 참된 보물만 모아둔' 책입니다. 전집(前集), 후집(後集) 각 10권으로 되어 있으며, 편자인 황견(黃堅)과 편찬 경위 등에 대하여서는 분명하지 않으나, 송나라 말기에서 원(元)나라 초기에 걸친 시기의 편저임은 확실합니다.
전집은 〈권학문(勸學文)〉을 비롯하여 소박하고 고아한 고시를 주로 수록하였으며, 후집은 산문인 17체의 명문을 실었습니다.
'고문진보’는 중국인에 의하여 중국인의 글을 모은 것이라는 한계성으로 인하여 비판적 견해가 있으나 변문을 억제하고 고문을 숭상하던 기조에 편승하여 초학들에게 널리 익힌 도서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알맞게 산증되었다는 점과 이 책에 대한 각종 주석, 그리고 언해본·현토본 등이 있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조선시대 문장학의 학습용도서로서 폭넓게 수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퇴계 이황은 “시를 공부하기 위해 보통 600번씩이나 읽으면서 암송하는데, 나는 200번을 읽고 암송하게 되었고, 그 뒤로 한결 시를 쉽게 지을 수 있었다”고 할 정도로 시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교과서의 역할을 해온 귀중한 고전 입니다.
#동양고전문학
조선종교문학집성(불교편)
임기중 저 | 임기중
한국의 가사문학은 불교가사에서 비롯되었으며 불교가사는 불교의 발원문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유가의 가사나 천주가사와 같은 외래종교의 가사와 동학가사를 비롯한 많은 민족종교의 가사가 모두 불교가사에서 비롯되어 불교가사의 문학적인 한 전통의 맥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조선시대 특수집단의 언어와 문학에 대한 원전, 연구와 사전을 탑재한 최초의 가사문학 데이터베이스로 가사문학 가운데 불교가사를 집대성한 자료입니다. 불교문학 가운데 불교 가사작품 108편과 연구서-가사문학원전-가사문학사전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묶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고전문학
#임기중 교수
#불교
한국근대시집총서
이육사 외 저 | 주식회사 토클
『한국근대시집총서』는 해방 이전까지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근대시집을 정리하여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하되, 해방 이후 간행된 것이라도 작가의 사후 유고의 형태로 간행된 것은 포함하였습니다. 시집 초판본의 원본 이미지를 토대로 고문과 현대문 텍스트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수록하였고, 책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의 모습과 가장 근접한 형태로 각 시집 원본 이미지를 수록하였습니다.
#한국근현대문학
동국이상국집
이규보 저,진성규 해제 | 누리미디어
『동국이상국집』은 동명왕편을 비롯하여 대장경 판각 시기를 알려준 『대장경각기고문』 등이 수록된 방대한 문집으로 당대의 역사뿐만 아니라 고대사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설화와 소설의 시조격인 『국선생전』을 비롯하여 금속활자의 주조시기, 김치의 전래과정 등을 알려주는 내용도 수록되어 당시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도 필수적인 자료입니다. 또한 『동국이상국집』은 남한에서 의뢰하여 북한에서 번역한 고전의 효시이기도 합니다.
#고려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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