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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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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청등록(日記廳謄錄)
일기청(日記廳) 저자 | 누리미디어
《일기청등록(日記廳謄錄)》에 수록된 《개수일기등록(改修日記謄錄)》과 《일기청개수등록(日記廳改修謄錄)》은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가 인재(人災)의 하나인 화재(火災)로 인해 소실된 뒤,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남은 자료이다. 《개수일기등록》은 영조 22년(1746)부터 이듬해까지 계속된 개수 과정에 대한 기록이며, 《일기청개수등록》은 고종 27년(1890)에 있었던 개수 작업에 대한 기록이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조선시대사
#승정원
사직서의궤(社稷署儀軌)
사직서(社稷署) 저자 | 누리미디어
《사직서의궤(社稷署儀軌)》는 1783년(정조7) 正祖의 命으로 編纂되어 1804년(순조4) 1차 增補되고 1842년(헌종8) 2차 增補된 《社稷署儀軌》를 校勘ㆍ標點한 것으로 조선시대 사직단(社稷壇)의 시설현황, 각종 의식의 식례(式例)ㆍ의절(儀節) 및 사실(史實) 등을 기록하고 있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조선시대사
#정조
명의록(明義錄)
김치인(金致仁) 등 저자 | 누리미디어
《명의록(明義錄)》은 정조 즉위 직후, 정조의 명으로 편찬된 책이다. 영조의 뜻과 달리, 정조의 대리청정 및 즉위를 막으려 하였으며 즉위 후에는 정조 시해 음모를 실행에까지 옮긴 정치 집단들의 죄상을 명백하게 밝혀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 책으로 일종의 군주를 위한 당론서(黨論書)에 해당한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조선시대사
#정조
고려도경(高麗圖經)
서긍(徐兢) 저자 | 누리미디어
《고려도경(高麗圖經)》은 송(宋) 나라 서긍(徐兢)이 지은 책으로,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을 줄여서 부르는 이름이다. 고려 인종 1년(1123)에 송 휘종(宋徽宗)의 명에 따라 사신으로 파견된 서긍이 한달 남짓 개성(開城)에 머물면서 보고 들은 내용을 송 나라에 돌아가 편찬한 것이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고려시대사
은대조례(銀臺條例)
고종 명편(高宗 命編) 저자 | 누리미디어
《은대조례(銀臺條例)》는 조선 시대 승정원(承政院)의 연혁과 조직, 담당 업무의 수행 절차 및 관련 규정 등을 종합한 일종의 업무 지침서이다. ‘은대(銀臺)’는 승정원의 별칭으로, 황제에게 올리는 글과 각종 공문을 관리한 중국 송(宋)나라 문하성(門下省)의 은대사(銀臺司)에서 유래하며, ‘조례(條例)’는 법제화된 국왕의 명령을 말한다. 각 관서 및 신료가 개별적인 사안에 대해 국왕으로부터 받은 명령을 수교(受敎)라고 하는데, 개별적ㆍ구체적 수교가 일반적인 법조문이 되면 조례, 조령(條令), 조건(條件) 등으로 일컫는다. 따라서 ‘은대조례’는 ‘국왕의 명령으로 제정된 승정원의 규정’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조선시대사
#승정원
우서(迂書)
유수원(柳壽垣) 저자 | 누리미디어
《우서(迂書)》는 조선 후기 실학자 농암(聾庵) 유수원(柳壽垣 1694(숙종20) ~ 1755(영조31))이 부국안민(富國安民)을 위한 방안을 기술한 책이다. 중국 사마광(司馬光)의 《우서》와 같은 문답체나, 그 체재는 정연한 논문 형식으로서 서론 6항목, 본론 69항목, 결론 2항목으로 되어 있으며, 조선 후기 실학 및 사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조선시대사
#실학
변례집요(邊例集要)
예조 전객사(禮曹 典客司) 저자 | 누리미디어
《변례집요(邊例集要)》는 그 제목의 뜻을 유추해 보면, ‘변방에 관한 사례를 요약하여 모은 책’이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여기서 변방이란 주로 일본과의 관계를 가리키며, 사례는 조선 후기 일본과 교린 관계를 지속하면서 발생한 모든 사항을 포괄한다. 즉 시기적으로 보면 1599년(선조32) 1월부터 1841년(헌종7) 2월까지의 사례를 수록하고 있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조선시대사
#일본사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김종서(金宗瑞) 등 | 누리미디어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는 고려 시대 역사를 편년체(編年體)로 정리한 사서(史書)이다. 세종 6년(1424)에 윤회(尹淮)에 의해 편찬되었던 편년체의 고려사(高麗史)인 《수교고려사》를 개수(改修)한 것으로, 문종 2년(1452)에 김종서(金宗瑞) 등에 의하여 편찬되었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고려시대사
경모궁의궤(景慕宮儀軌)
교정청(景慕宮) 저자 | 누리미디어
《경모궁의궤(景慕宮儀軌)》는 朝鮮 正祖 때 思悼世子(1735~1762)의 사당인 景慕宮 관련 기록과 제사 의식을 정리하여 펴낸 《景慕宮儀軌》를 校勘ㆍ標點한 것이다. ※ 본 DB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료를 공공정보로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조선시대사
#정조
시장으로 나간 조선백자 - 분원과 사기장의 마지막 이야기
박은숙 저 | 역사비평사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조선백자는 문화유산으로 남아 그 예술성을 뽐내지만, 정작 그것을 만들었던 사기장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조선백자를 만들었던 곳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지금까지 한국의 도자사와 관련된 서적은 대부분 조선시대에 치우쳐 있고 그나마도 도자기 그 자체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뿐이다. 도자기를 만들고 판매하고 유통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분원 자기업에 종사했던 하재 지규식이라는 공인의 『하재일기』를 통해 들여다본, 조선시대~일제강점기에 걸쳐 도자기를 만들었던 곳, 곧 분원에 관한 이야기이자, 그 도자기를 생산하고 판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히 개항 이후 분원 자기업이 자본주의 세계시장에 맞닥뜨려 어떤 변화를 거쳐 쇠락해가는지를, 또 최고 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해낸 사기장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임노동자화 되는지를 살펴본다.
#조선시대사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 - 황현이 본 동학농민전쟁 【오하기문】
황현 외 저 | 역사비평사
『오하기문』과 『매천야록(梅泉野錄)』은 매천 황현의 대표적인 역사서로 꼽힌다. 두 권 모두 황현 자신의 당대 역사를 편년체 서술 방식인 연월일별로 정리하면서, 날카로운 비평을 서슴지 않고 써 내려간,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저작이다. 이미 여러 역자가 번역하여 다양한 판본이 있는《매천야록》에 비해《오하기문》은 1994년 역사비평사에서 펴낸 『번역 오하기문』이 유일한 한글판으로 있을 뿐이었는데, 그마저도 절판된 상황이라 헌책방에서나 어렵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에 펴낸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는 『번역 오하기문』과 원저가 같다. 또한 1994년에 번역했던 김종익이 다시 새롭게 옮겼다. 그러나 동일한 역자가 똑같은 원저를 번역했다고 해서 1994년의 개정판이라고 부를 수 없다. 이 책은 완전히 새로운 梧下記聞이다. 그러나 이번에 펴내는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는 방대한 고사는 물론이고 고어나 고지명, 고문헌 등을 일일이 고증해내고,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우리말 문장으로 풀어 쓰면서 ‘잘 읽히는 글’로 완전히 새롭게 번역했다. 그뿐만 아니라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는 물론이고, 『주한일본공사관기록』이나 『동학농민전쟁사료총서』, 또 중국 측의 자료 등과 철저히 비교하고 조사하여 황현의 오기나 오류를 각주에서 바로잡아 설명하고, 『한서』와 『후한서』 등 역대 중국의 역사를 집성한 24사와 경서 등을 섭렵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중국의 고사(古史)에 얽힌 이야기나 고사(故事)를 모두 상세히 풀어서 옮겼다. 그리하여 독자는 황현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한국근대사
#동학농민운동
(전면개정판) 한국 고대사 산책 - 한국 고대사에 관한 38가지 ‘팩트 체크’
한국역사연구회 저 | 역사비평사
‘역사’는 허무맹랑하고 허황한 이야기가 아니다. 신화와 설화로 대표되는 옛날이야기, 고대의 유적과 유물에는 고대인이 남긴 삶의 자취가 숨 쉬고 있다. 황당무계하다고만 치부해버릴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 숨어 있다. 이 때문에 고대인이 남긴 흔적의 파편 속에서 역사적 사실과 진실을 찾아가는 노력은 힘들고 험난하며 지난한 과정일 수밖에 없다. 전문 연구를 수행하면서 그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것을 지향해온 ‘한국역사연구회’의 18인 필자는 역사적 사실을 찾아가는 그 같은 험난한 과정을 거친 뒤 38가지의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를 독자들에게 풀어놓는다. 궁금하지만 그 궁금증을 풀기 어려웠던 주제, 논란이 분분하지만 논점을 정확히 찾지 못해 어떻게 이해할지 몰랐던 주제, 한·중·일 역사 분쟁으로까지 치달았던 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설이 나타난 배경과 실체 등등…… 이 책에 실린 38개의 주제에 대해 합리적으로 의심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비판적으로 분석해가면서, 어려운 학술 용어가 아닌 쉬운 개념과 용어로 한국 고대사의 역사적 사실과 실체를 명확히 파헤쳐 나간다.
#한국고대사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
젊은역사학자모임 외 저 | 역사비평사
사이비(似而非)역사학이란, 한마디로 “역사인 척 흉내를 내지만 ‘역사’도 ‘학문’도 아닌 가짜”라는 뜻이다. 학문으로서의 함량미달도 문제려니와, 더 나쁜 것은 이들이 의도적으로 사료를 왜곡하고 조작하여 대중을 선동하고, 정치권과 영합하여 학문을 억누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이덕일을 필두로 한 일단의 ‘사이비역사학자’들은 ‘더 크고 힘센’ 고대국가에 대한 대중의 욕망을 자극하고 부추기면서 학계의 연구를 ‘식민사학’으로 매도해왔다. 더불어 논쟁할 수 있는 ‘학문의 언어’가 아닌 폭력과 선동의 언어를 사용하는 그들에게, 그동안 학계는 대응을 자제해왔다. 대중들에 대한 그들의 악영향이 너무나 크고, 학계의 연구성과를 부정하는 그들의 정치적 힘이 점점 더 노골적인 테러로 변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는 젊은 학자들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뭉쳤다. 이 책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은 『환단고기』를 비롯한 조작된 역사책들의 맹점, 이덕일 등이 사료를 왜곡하고 조작하는 방법, ‘고토회복’의 욕망에 들떠 범하고 말았던 어처구니없는 실수들까지, ‘사이비역사학’의 민낯을 철저히 드러낸다. 그와 동시에, 식민사관은 물론 근대적인 역사학의 한계에 대해서도 철저히 반성하고 성찰하며 사실과 진실을 향해 나아가려 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성실한 고민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고대사
[연구총서 40] 죽간·목간·백서, 중국 고대 간백자료의 세계 1
이승률 저,이승률 저 | 예문서원
현재 중국 고대 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인 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는 간백자료(죽간, 목간, 백서)의 출토 현황 및 연구방법론, 형태론, 내용, 의의 등을 고찰함으로써 한국에서 이 분야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고 그 전체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집필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 중국의 사회상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하한다. 상장간이라 일컬어지는 죽간의 내용을 통해 고대의 상례와 장례의 모습을 그려 보고, 사법 관련 문서간이나 복서제도간을 통해 당시의 사법제도나 종교의식까지도 밝혀낸다. 이를 통해 간백자료가 단순히 사상사적 접근에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고대문화 전반의 재구성을 가능케 해 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중국사
[남명학연구총서 7] 망우당 곽재우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남명학연구원에서는 남명학과 남명학파 연구의 대표적인 업적을 엄선해 총서를 출간하고 있다.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정리해 남명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남명 조식의 학문과 사상이 그 제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알아보며, 나아가 남명학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총서 제7권의 주제는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이다. 망우당 곽재우는 조식의 외손서로서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낙동강의 요해처를 방어함으로써 전쟁 초기 패퇴일변도로 치닫던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렇지만 곽재우는 재야·재조 시절을 막론하고 권세에 영합하거나 공훈을 내세우거나 출세영달을 위한 행위를 일절 하지 않았으며, 당시 치열했던 당쟁에도 초연하여 어느 한쪽에 편향되지도 않았다. 이러한 처신과 행의는 조정 관료들이나 사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곽재우는 의병장으로서 혁혁한 군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성리학을 비롯한 천문·지리·음양·의약·병가 등 현실에 유용한 학문을 폭넓게 섭렵하여 이용후생利用厚生을 도모하였다. 이런 그의 학문적 성향에 대해 내암來菴 정인홍鄭仁弘은 “그는 리학理學만 하지 않고 어떤 책이든 읽지 않은 것이 없었으니, 본디 무사의 무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따라서 이번에 출간하는 총서 제7권 『망우당 곽재우』를 계기로, 그 동안 남명학파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비해 연구가 미흡했던 망우당 곽재우에 대한 연구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서문 중에서 -
#한국철학
#남명학
[동양문화산책 29] (유교문화권 전통마을 9) 안동 부포마을 : 물 위로 되살려 낸 천년의 영화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 | 예문서원
안동대학교 부설 안동문화연구소에서는 그동안 ‘유교문화권 전통마을’에 대한 연구총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왔다. 안동 금계마을, 영양 주실마을, 예천 금당실·맛질마을 등 여러 마을에 대한 마을지를 내는 연장선상에서 이번에는 부포마을지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청량산 유산록과 같은 과거 기록에 나타난 부포마을을 살펴보고, 부포마을의 자연환경에서부터 마을의 역사나 세거 성씨, 그 마을에서 오래 지속된 마을 공동체 민속과 상부상조의 풍속을 정리해 보여 준다. 그리고 근세 일제강점기에 펼쳐진 독립운동을 살피고, 근현대 부포마을 사람들의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등과 관련된 역사를 분석했다. 동시에 수몰과 함께 찾아온 실향의 아픔과 치유 기간을 거치고 있는 현재 부포마을 사람들을 그려 보이고, 마을의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동양문화산책 30] 독립운동의 큰 울림, 안동 전통마을
김희곤 저,김희곤 저 | 예문서원
안동이 ‘한국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불리기 시작한 지 어언 15년에 이른다. 독립운동의 발상지요, 독립유공자와 자정순국자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고, 한 지역의 독립운동으로 51년 한국독립운동사를 모두 담을 수 있는 보기 드문 곳, 안동. 이 사실을 알리고 그 뜻을 이어 가기 위해 2007년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문을 열었고, 이제 2014년에 들면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으로 승격하게 되어 확장작업에 들어서고 있다. 안동을 넘어 경상북도의 독립운동사를 전시하고 교육하는 전당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가 해마다 펴낸 전통마을지에 필자가 독립운동을 주제로 삼아 한 꼭지씩 썼던 글에다가 근래 별도로 펴낸 책의 내용을 줄이고 다듬어서 묶은 것이다. 안동을 세 지역으로 나누어 편제하였다. 동부지역에서 내앞마을·무실마을, 북부지역에서 하계마을·원촌마을·부포마을, 서부지역에서 금계마을·가일마을·오미마을 등 여덟 마을을 다루었다. 그러고서 안동문화권의 전통마을로 영양의 주실마을, 예천의 금당실마을을 포함하였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
#한국철학
#안동
(2016년 6차 개정증보판) 연행록총간(燕行錄叢刊)
임기중 편저 | 임기중
'연행록(燕行錄)'이란 주로 중국에 다녀온 사신들이나 그 수행원들이 남긴 기행문을 일컫는 것으로, 연행 당시 보고 듣고 느끼고 조사한 모든 것을 담고 있어 전통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역사 문화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중요한 자료로 손꼽힙니다. 임기중 교수가 1960년대 이래 꾸준히 연행 기록들을 발굴하고, 그 가운데에서 정본화 작업을 거쳐 연행록으로서 연구 가치가 있는 자료들을 간추린 것이 『연행록총간(燕行錄叢刊)』입니다. 이미 출간된 『연행록총간(燕行錄叢刊)』과 비교하여『(2016년 6차 개정증보판) 연행록총간(燕行錄叢刊)』 은 크게 7가지의 특장점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전반적인 완성도 상승, 2) ‘수로연행도류(水路燕行圖類)’ 등 연행관련 중요 그림 추가 수록, 3) ‘열하일기(熱河日記)’ 중요 이본(異本) 추가 수록, 4) 해외 소장본 추가 수록, 5) 정재형의 ‘연행기’ 등 국내 소장 신출본 다수 추가 수록, 6) 중요 ‘심양일기류(瀋陽日記類)’ 추가 수록, 7) 중요 이본(異本) 다수를 추가 수록하였습니다. 연행 연도순으로 배열하고 연행록별로 상세목차 검색기능을 제공하여 연구자와 일반인 모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세기별ㆍ왕대별ㆍ작자별 목차를 구성하여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을 뿐만아니라 ‘통문관지(通文館志)’ ‘동문휘고(同文彙考)’ ‘한국사신들의 중국왕래 일람표’를 같은 창에서 검색하여 참고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조선시대사
#연행록
#임기중 교수
조선 전기의 사림과 〈소학〉
윤인숙 저 | 역사비평사
이 책은 윤인숙의 박사학위논문인 「조선 전기 사림의 사회정치적 구상과 소학운동」과 관련 소논문을 엮은 것이다. 윤인숙 박사는 주희의 『소학』 이념을 바탕으로 조선 전기 사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사림세력의 정치사회적 구상을 연구했다. 다른 한편 그녀의 연구는 주희의 『소학』이 조선사회의 유학을 ‘지배의 이념’에서 ‘생활의 가치와 기준’으로 확장시키는 계기를 그리고 있다. 사림은 특히 기존에 ‘어린 아이들이나 읽는’ 책으로 치부되었던 『소학』에서 주자의 핵심적인 정치철학을 발견하고, 스스로 ‘소학’이 제시하는 삶의 자세를 가다듬으며 ‘수신’ ‘제가’ 이후 ‘치국’ ‘평천하’를 하고자 했다. 제1부에서는 ‘사림’의 정치관·가치관·인간관이 조선 유학의 도통(道統)을 잇는 김종직-김굉필-조광조 등 걸출한 유학자들을 구심으로 한 네트워크를 통해 어떻게 체현되고 확대되었는지 밝히면서 책을 시작한다. 제2부에서는 주자가 『소학』에 담아낸 유학적 가치관, 도덕관, 정치관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그것이 조선 전기의 ‘소학실천자’들에게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졌는지 소개한다. 제3부에서는 그들이 『소학』을 사상적 공통기반으로 삼고 중앙정치 차원에서 수행한 개혁의 논리를 차근차근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제4부에서는 중앙정치구조의 개혁에 머물지 않고 ‘만민의 교화’를 위하여 향약과 서원, 서당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주자학의 가치관과 도덕관을 전파했던 움직임이 포착된다. 결국 이들 ‘소학실천자’들의 개혁은 기묘사화 이후 좌절되었지만, 『소학』과 거기 담긴 가치관은 조선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주류 유학으로 정립되어감을 볼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아는 진정한 ‘조선’의 탄생이었던 것이다.
#조선시대사
쇼와 육군 - 제 2차 세계대전을 주도한 일본 제국주의의 몸통
호사카 마사야스 저 | 글항아리
이 책은 '쇼와 육군'이 왜 많은 착오를 범했는가를 해명하기 위해 쓰였다. 이를 위해 쇼와 육군이란 어떤 조직이었는지, 지도부를 구성하고 있던 군인은 어떤 이념이나 사상을 갖고 있었는지 그리고 근대 일본의 종착점이라 해야 할 태평양전쟁은 무엇을 목적으로, 어떤 형태로 치러졌는지 등등의 의문을 토대에 두고, 가능한 한 많은 관계자의 증언과 자료를 모아 정리하여, 그 실상을 그려보려 힘썼다.
#일본사
#제국주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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