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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분류 - 철학 - 한국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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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 : 올바른 공부의 길잡이
이이 저 | 연암서가
이 책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가 벼슬에서 물러나 황해도 해주로 돌아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후학 교육을 위해 사람이 갖추어야 할 10가지 덕목을 정리한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가르치고 이끌어 주는 확실한 길잡이’를 뜻하는 『격몽요결(擊蒙要訣)』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공부하려는 뜻을 먼저 세워야 함, 옛 낡은 습성은 버려야 함, 자기 몸을 잘 건사해야 함, 책을 읽는 법, 어버이를 섬기는 법, 장례를 치르는 법, 제사를 지내는 법, 집안에서 생활하는 법, 사람들과 사귀는 법, 사회 생활하는 법 등 사람이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 배우고 깨우쳐야 할 10가지 덕목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조선시대의 교과서를 넘어 수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소중한 인성 교육 지침서로서, 공부라는 것이 단순히 앎을 추구하는 일보다도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것임을 몸소 실천한 율곡 선생의 철학이 담겨 있어 복잡한 생활 속에서 이해관계에 민감한 현대인들에게 참된 사람의 길을 깨닫게 해준다.
#율곡 이이
#한국철학
사상으로 조선시대와 소통하다
국립고궁박물관 저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금년 두 번째 왕실문화기획총서인 ‘사상으로 조선시대와 소통하다’ 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획서는 500여 년간 지속된 조선왕조의 근간이 된 사상과 문화를 대중적으로 소개하고자 ‘500년의 조선 왕조를 이끈사상과 그 문화’ 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왕실문화심층탐구’ 교양강좌 내용을 새롭게 엮은것입니다. 강연 이후 미진한 내용을 대폭 보완하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자료도 실어 새 롭게 구성하였습니다. - 〈발간사〉 중에서 -
#조선시대사
[남명학연구총서 8] 부사 성여신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부사浮査 성여신成汝信은 남명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지역사회에서 크게 활동했던 인물이다. 그는 안으로 ‘경敬’의 학문을 닦고 밖으로 ‘의義’의 사회적 실천을 구현하여 남명의 ‘경의학敬義學’을 다시 한 번 드러내었다. 비록 벼슬살이는 하지 않았지만, 당대의 정치, 사회적인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여 불의와 부정을 질정하려 했으며 지역사회의 교화에도 노력했다. 또한 동약을 결성하고 교육시설을 세워 지역사회의 교화와 후진 양성에 앞장섰으며, 향토 인문지리지의 편찬을 주도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번에 내는 책은 부사 성여신에 관한 기존의 연구 논문들을 선별하여 해당 필자의 수정을 거치고, 아울러 새롭게 원고를 집필하여 부족한 부분들을 보강한 것이다. 물론 이것으로 그의 학문세계에 관한 모든 것이 밝혀진 것은 당연히 아니다. 워낙 갑작스럽게 스러져 간 남명학의 명운에 발맞추어, 다른 남명학 적장자들의 처지와 마찬가지로 성여신 또한 조선 중기 이후로 사상계의 관심 밖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근래 들어 남명학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가면서 성여신에 대해서도 약간씩 연구가 이루어져 가고 있지만, 경의의 철학자 성여신의 학문과 사상은 여전히 미발굴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한국철학
#남명학
[강의총서 7] 송석구 교수의 불교와 유교 강의
송석구 저,송석구 저 | 예문서원
저자 송석구 교수는 불교와 유교의 융섭을 이루어 새로운 철학을 정립해 내고자 힘써 온 원로 학자이다. 그는 불교철학과 성리학의 영역을 넘나들며 일심 및 리기의 문제 등에 대한 해명을 시도해 왔고, 그 결과로 자신의 철학적 체험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내었다.
이 책은 1987년 사사연에서 펴낸 『한국의 유불사상』의 전면개정판이다. 저자는 자신의 학문 역정을 대표할 만한 저작으로 『한국의 유불사상』과 『율곡의 철학 사상 연구』의 두 책을 선정하여 동시 발간을 준비해 왔다. 이 책과 함께 선보이는 『율곡의 철학 사상 연구』의 개정판은 『송석구 교수의 율곡철학 강의』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한국철학
#불교
[여헌학총서 1] 여헌학의 이해 : 여헌 장현광의 학문과 사상
여헌학연구회 저,여헌학연구회 저 | 예문서원
여헌 장현광은 조선시대 학문사상의 한 전형을 이룩한 사상가이다. 사상계가 퇴계학과 율곡학으로 양분되다시피 한 시기에, 그는 어느 한쪽으로는 결코 고정시키지 못할 독자적인 학문세계를 보여 주었다. 어떤 학자들은 그가 계통적으로는 퇴계학에 가까우면서도 학술적으로는 율곡학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았고, 어떤 학자들은 그의 학문을 퇴계학의 발전적 계승으로 보았다. 또 퇴계학과 율곡학의 절충종합으로 보는 입장이나, 둘 다를 벗어난 제3의 학설로 보는 입장도 있다. 이런 다양한 시각들은 그만큼 그의 학설이 퇴계학과 율곡학이라는 양단적 판별기준만으로는 규정할 수 없는 독자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 주는 반증이다. 이 책에서는 여헌 장현광의 깊고도 폭넓은 학문세계로 천착해 들어가서, 경위설과 우주사업, 도학적 문학관 등 그만의 독자적인 학문세계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장현광의 학문에 관한 제반 사항들이 대부분 규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학
[한국철학총서 38] 한국 성리학 속의 심학
김세정 저,김세정 저 | 예문서원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 동안 한국 양명학에 대해 연구하여 얻어낸 결과물로서, 저자 평생의 과업인 ‘한국 양명학’ 연구의 중간 점검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중국 양명학에 대한 연구는 단지 중국 양명학 자체를 이해하고자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 양명학과의 영향 관계에서 형성된 한국 유학의 특성(한국 유학의 심학화·한국 유학의 다양성·한국 유학의 주체성·한국 유학의 창조정신 등)을 밝히고자 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이에 이 책에서는 한국 유학에 대한 양명학의 영향 관계와 그 속에서 형성된 한국 유학의 특성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성리학자 이황·이이·성혼은 물론 윤증과 박세당의 양명학에 대한 대응 방식과, 이들 사상의 심학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양명학의 영향 관계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양명학자로 평가되는 장유와 최명길 그리고 정제두가 양명학을 한국적 현실에 맞게 재창조하는 과정과 그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또한 한말 전우의 육왕학 비판에 대한 고찰을 통해 이황에게서 시작된 양명학 비판이 전우에 이르러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고찰해 보았다.
#한국철학
#성리학
#심학
[강의총서 6] 송석구 교수의 율곡철학 강의
송석구 저,송석구 저 | 예문서원
송석구 교수는 율곡학회가 제정한 ‘제2회 율곡학술대상’(2000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다수의 율곡 관련 저서 및 논문을 발표한 율곡학 권위자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들었던 이야기 율곡선생전을 통해 율곡과 인연을 맺었고, 불교에 심취한 이후에도 율곡만은 불교적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으며, 끝내는 율곡을 통해 성리학과 불교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저자는 오래전 『율곡의 철학사상연구』를 발표한 뒤, 이 책이 율곡철학 연구를 선도하는 저술로서 여전히 만족스러우며, 자신의 학술인생 전체를 농축하는 결과물로 확신하고, 개정판 준비를 하게 되었다. 20여 년이란 시간이 흘렀으므로 시의에 맞추어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문 원문으로 기술되어 있던 원문 인용을 번역하고, 한문 위주로 된 본문의 글을 풀어 적는 등 그동안 달라진 시대 상황과 독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새롭게 재구성되었다. 저자는 이제부터가 율곡을 통해 한국적 성리학의 독자성을 추구하는 작업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또한 율곡성리학이 정주성리학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자성과 독창성을 충분히 보여 주고 있음을 생각할 때, 한국적 성리학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주장한다.
#한국철학
#율곡 이이
[한국철학총서 37] 되짚어 본 한국사상사
최영성 저,최영성 저 | 예문서원
파격, 틀을 깨는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사상가들과 그 연구자들의 고질적 병폐 중의 하나로 ‘사설의 묵수’와 ‘틀에 박힌 연구태도’를 지적하며 저자는 틀 깨기를 시도한다. 저자는 변증법의 정반합 논리 가운데 ‘반’의 입장에 서서 자신의 학술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이것은 저자가 지난 연구들에서부터 꾸준히 취해 온 태도였다. 이 책에 실린 18편의 글들은 하나같이 저자의 그런 문제의식의 소산들이다. 저자에 따르면 기존의 한국사상사 연구들 가운데에는 바로잡아야 할 것, 새롭게 해석하거나 의미부여를 해야 할 것, 새로 발굴하거나 고증해야 할 것 등이 많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저자는 한국사상사 다시보기를 제안한다.
#한국철학
[한국철학총서 36] 조선유학과 소강절 철학
곽신환 저,곽신환 저 | 예문서원
조선의 유학자들은 500년 내내 주자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가슴 한 켠에는 소강절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있었다. 그들은 학술로는 주자학을 표방하면서도 삶의 양상은 소강절을 닮고자 했다. 그가 보여 준 안락의 철학과, 선천역학을 통해 드러나는 본원세계의 장대함에 매혹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율곡 이이 같은 이는 소강절을 가리켜 ‘하늘의 시민’이라고 극찬하기까지 했다. 특히 기호유학자들의 소강절 존숭은 남다른 바가 있었다. 율곡 이이로부터 시작해서 명재 윤증, 보만재 서명응으로 이어지는 이들 기호유학자들은 소강절의 삶과 학술세계에 찬탄하며 그를 기렸다. 일부 김항의 『정역』이 전해 준 후천개벽의 소식도 이런 토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조선 유학자들은 소강절이 남긴 두 종의 대표적인 저술을 통해 그의 삶과 학문을 좇았다. 그의 『이천격양집』을 통해서는 안빈낙도하는 안락의 삶을 희구하였고, 『황극경세서』를 통해서는 선천세계와 상수의 비밀을 찾았다. 구체적으로는 서경덕, 이황, 이이, 신흠, 윤증, 서명응 등의 유력한 학자들이 그의 모습에 매료되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우선 소강절의 생애와 학문 전반에 대해 소개한 다음, 조선 유학자들이 이해한 강절학의 양상을 안락론, 선천론, 경세론, 후천개벽론 등으로 구분하여 각론별로 살펴보고 있다.
[역학총서 7] 다산 정약용의 『주역사전』, 기호학으로 읽다
방인 저,방인 저 | 예문서원
이 책은 기호학과 『주역』의 관점을 통섭시켜서 정약용이 『주역』을 이해하는 관점을 해석하고 있다. 저자는 기호학과 『주역』의 접점을 찾기 위해 소쉬르, 퍼스, 모리스, 보드리야르, 그레마스 등의 서구 기호학자들의 이론과 『주역』의 통섭을 시도한다. 이들 서구 기호학자들의 이론은 『주역』과 기호학의 통섭에 유용할 뿐 아니라, 정약용의 역학에 대한 해석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정약용은 누구보다도 『주역』의 기호적 특성을 강조한 역학자였다. 역학사를 통해 상수역은 의리역에 비해 『주역』의 기호적 특성을 존중하는 전통을 유지해 왔는데, 정약용의 역학은 예로부터 전승되어 온 상수학의 방법론들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서 정지되어 있는 괘상을 살아 움직이는 아이콘으로 변모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이 책에서의 『주역』 해석의 목표는 이미 오래전부터 본모습을 잃어버린 기호의 의미를 되살려서 그것을 다시금 살아 움직이게 하는 데 있다. 그것은 기호를 통해 고대인들의 생활세계를 복원시킴으로써 가능하다. 그리하여 저자는 『주역』 속에서 다섯 가지 주제를 선택하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의 기법을 결합하여 다섯 가지 이야기로 꾸몄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주역』이 성립된 시기의 역사적 무대로 돌아가서 그 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세계관과 인생관을 재현시킴으로써 고대인들의 생활세계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철학
#다산 정약용
#역학/천문학
#주역
[남명학연구총서 6] 동강 김우옹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최근 남명학연구원에서는 남명학과 남명학파 연구의 대표적인 업적을 엄선하여 총서를 출간해 오고 있다.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경의敬義사상을 중심으로 한 남명학의 정체성과, 남명의 학문과 사상이 그 제자들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반성적 성찰과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총서 제6권의 주제는 ‘동강 김우옹의 학문과 사상’이다. 동강은 남명의 외손서일뿐 아니라 24세부터 33세까지 10년 동안 남명의 가르침을 받았고, 남명 사후에는 언행록과 행장을 지었다. 이런 점에서 남명학파에서 동강의 위치는 확고하면서도 매우 특이하다. 학통과 혈통이 동시에 일정한 맥락으로 닿아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총서 제6권 『동강 김우옹』에는 ‘동강 김우옹’의 학문과 사상에 관련된 연구논문 중에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혹 잘못된 곳이나 미비한 점이 있으면 필자들이 스스로 고쳤다. 이 책을 계기로, 그동안 남명학파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비해 연구가 미흡했던 동강에 대한 연구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옥고를 수정해 보내 주신 필자들과 토론에 참가해 주신 남명학연구원의 상임연구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이것을 정성들여 책으로 출판해 주신 도서출판 예문서원에도 아울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서문 중에서 -
#한국철학
#남명학
[민연총서] (한국사상 7) 여헌 장현광의 학문 세계 4 : 여헌학의 전망과 계승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예문서원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을 통해 여헌 장현광의 학문과 사상을 집중 조명하는 네 번째 연구서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단법인 여헌학연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지난 1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과 철학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해 온 여헌학 학술대회의 결실을 묶어 독자들 앞에 내 놓게 된 것입니다. 본서가 향후 한국학 연구자들에게는 여헌을 포함한 조선 성리학자들의 학문과 사상에 대한 보다 진전된 연구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한국학의 정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본 연구서의 제1부에는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여헌의 다양하고 깊은 학문 세계에 대한 여러 층위의 연구들을 총체적으로 반성하고 아울러 향후의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제시한 연구물을 수록하였습니다. 제2부는 ‘여헌학의 계승과 확산’을 주제로 여헌 문인들에 대한 여러 연구 성과를 모았습니다. - 책을 간행하며 중에서 -
#한국철학
[동양문화산책 29] (유교문화권 전통마을 9) 안동 부포마을 : 물 위로 되살려 낸 천년의 영화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 | 예문서원
안동대학교 부설 안동문화연구소에서는 그동안 ‘유교문화권 전통마을’에 대한 연구총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왔다. 안동 금계마을, 영양 주실마을, 예천 금당실·맛질마을 등 여러 마을에 대한 마을지를 내는 연장선상에서 이번에는 부포마을지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청량산 유산록과 같은 과거 기록에 나타난 부포마을을 살펴보고, 부포마을의 자연환경에서부터 마을의 역사나 세거 성씨, 그 마을에서 오래 지속된 마을 공동체 민속과 상부상조의 풍속을 정리해 보여 준다. 그리고 근세 일제강점기에 펼쳐진 독립운동을 살피고, 근현대 부포마을 사람들의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등과 관련된 역사를 분석했다. 동시에 수몰과 함께 찾아온 실향의 아픔과 치유 기간을 거치고 있는 현재 부포마을 사람들을 그려 보이고, 마을의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남명학연구총서 7] 망우당 곽재우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남명학연구원에서는 남명학과 남명학파 연구의 대표적인 업적을 엄선해 총서를 출간하고 있다.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정리해 남명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남명 조식의 학문과 사상이 그 제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알아보며, 나아가 남명학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총서 제7권의 주제는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이다. 망우당 곽재우는 조식의 외손서로서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낙동강의 요해처를 방어함으로써 전쟁 초기 패퇴일변도로 치닫던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렇지만 곽재우는 재야·재조 시절을 막론하고 권세에 영합하거나 공훈을 내세우거나 출세영달을 위한 행위를 일절 하지 않았으며, 당시 치열했던 당쟁에도 초연하여 어느 한쪽에 편향되지도 않았다. 이러한 처신과 행의는 조정 관료들이나 사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곽재우는 의병장으로서 혁혁한 군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성리학을 비롯한 천문·지리·음양·의약·병가 등 현실에 유용한 학문을 폭넓게 섭렵하여 이용후생利用厚生을 도모하였다. 이런 그의 학문적 성향에 대해 내암來菴 정인홍鄭仁弘은 “그는 리학理學만 하지 않고 어떤 책이든 읽지 않은 것이 없었으니, 본디 무사의 무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따라서 이번에 출간하는 총서 제7권 『망우당 곽재우』를 계기로, 그 동안 남명학파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비해 연구가 미흡했던 망우당 곽재우에 대한 연구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서문 중에서 -
#한국철학
#남명학
[동양문화산책 30] 독립운동의 큰 울림, 안동 전통마을
김희곤 저,김희곤 저 | 예문서원
안동이 ‘한국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불리기 시작한 지 어언 15년에 이른다. 독립운동의 발상지요, 독립유공자와 자정순국자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고, 한 지역의 독립운동으로 51년 한국독립운동사를 모두 담을 수 있는 보기 드문 곳, 안동. 이 사실을 알리고 그 뜻을 이어 가기 위해 2007년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문을 열었고, 이제 2014년에 들면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으로 승격하게 되어 확장작업에 들어서고 있다. 안동을 넘어 경상북도의 독립운동사를 전시하고 교육하는 전당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가 해마다 펴낸 전통마을지에 필자가 독립운동을 주제로 삼아 한 꼭지씩 썼던 글에다가 근래 별도로 펴낸 책의 내용을 줄이고 다듬어서 묶은 것이다. 안동을 세 지역으로 나누어 편제하였다. 동부지역에서 내앞마을·무실마을, 북부지역에서 하계마을·원촌마을·부포마을, 서부지역에서 금계마을·가일마을·오미마을 등 여덟 마을을 다루었다. 그러고서 안동문화권의 전통마을로 영양의 주실마을, 예천의 금당실마을을 포함하였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
#한국철학
#안동
[한국철학총서 35] 퇴계 이황의 철학
윤사순 저,윤사순 저 | 예문서원
한국유학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과거 성균관이나 향교 안에 머물러 있던 ‘유교’를 ‘유학’ 본연의 모습으로 바꾸어 내는 데 기여한 대표적인 학자인 윤사순 교수가 퇴계학을 연구한 저서를 새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지난 1980년에 펴냈던 『퇴계철학의 연구』의 전면개정판으로 오로지 한문 원문으로만 기술되어 있는 원문의 인용을 번역문으로 대체하고 본문을 한글 위주로 기술하였다. 또한 시의성을 잃어버린 부록의 단순한 초역 원고는 더이상 포함시키지 않았다. 퇴계 이황의 생애와 학문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퇴계철학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저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한국철학
#퇴계 이황
[템플턴 동아시아 과학사상 총서 1] 유가 전통과 과학
김영식 저,김영식 저 | 예문서원
동아시아에서의 과학의 발전에 있어 유가 전통이 미친 영향에 대한 평가는 지난 한 세기 동안 크게 변화해 왔다. 20세기 초부터 한참 동안은 유가 전통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 일색이었다. 유가 전통은 과학만이 아니라 중국 및 동아시아 사회ㆍ문화 전반을 두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 같은 생각은 급격히 바뀌어 갔고 유가 전통의 긍정적인 역할을 찾는 경향이 생겨났다. 특히 지난 2,30년간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인상적인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이 주목받으면서 과거 이 지역의 사회와 문화에서 지배적인 요소였던 유가 전통이 그 같은 발전에 무언가 기여한 측면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생겨나게 되었고, 자연히 그로부터 여러 긍정적인 측면들을 찾는 경향이 자라났다. 그리고 유가 전통에서 과학적ㆍ합리적 측면들, 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측면들을 찾아보는 시도들이 그 과정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유가 전통과 과학과 관련해서 몇 가지 주제, 측면들에 대해 더 차분히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양철학
#과학
#주자
19세기 퇴계학의 좌우파 논쟁
이종우 저 | 역사공간
퇴계학이 후대로 내려오면서 그 해석에 따라 분화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논쟁을 다루었다. 그 중에서도 19세기에서부터 20세기에 걸쳐 영남에서 벌어진 성리설 논쟁을 연구하였는데 퇴계학을 답습했던 정재 유치명과 답습을 넘어 변용했던 한주 이진상의 논쟁은 그 제자들로까지 이어져 오랫동안 전개되었으며, 그 오해를 푸는 과정에서 논쟁은 끊임없이 있었고, 조선시대 19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무려 1백여 년간 지속되었다. 퇴계학을 그대로 답습한 우파와 심즉리(心卽理)로 주장한 좌파 이진상에 관한 논쟁을 다룬 것이다.
#한국철학
#퇴계 이황
한국유학사상대계 Ⅱ - 哲學思想編(上)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2권에서는 철학사상(상)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철학
한국유학사상대계 Ⅲ - 哲學思想編(下)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3권에서는 철학사상(하)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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