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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사상대계 Ⅳ - 文學思想編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4권에서는 문학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철학
한국유학사상대계 Ⅴ - 敎育思想編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5권에서는 교육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철학
한국유학사상대계 Ⅵ - 政治思想編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6권에서는 정치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철학
한국유학사상대계 Ⅶ - 經濟思想編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7권에서는 경제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철학
한국유학사상대계 Ⅷ - 法思想編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8권에서는 법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철학
한국유학사상대계 Ⅸ - 社會思想編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9권에서는 사회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철학
한국유학사상대계 Ⅹ - 宗敎思想編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편 |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학 전반에 관한 학제간적 연구를 시도한 『한국유학사상대계』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유학의 다양한 측면을 분야별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한국유학사상의 흐름과 특징, 그리고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쟁점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10권에서는 종교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철학
[동양문화산책 28] (유교문화권 전통마을 8) 안동 원촌마을 : 선비들의 이상향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 | 예문서원
원촌마을은 1970년대 안동댐의 준공으로 하계와 함께 마을 대부분이 수몰되어 사실상 사라진 마을이나 다름없다. 원촌마을은 옛 예안지역이었던 안동의 북동, 낙동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강가마을로, 진성이씨 동성마을이다. 퇴계의 손자 이영도의 후손이 퇴계의 묘소 바로 아래인 하계에 정착한 다음 단사마을로 들어갔다가 원대처사 이구 대에 이르러 다시 원촌으로 옮겨와 살기 시작하였다 하니 지금으로부터 근 300여 년이 되었다.
원촌은 하계, 단사마을과 함께 강한 혈연적 연대의식과 퇴계가 남긴 정신적 유산을 공통의 정체성으로 하여 마을의 규범을 만들었고, 그것을 충실히 지켜나간 사람들의 정신과 역사적 자취가 강하게 남아있다. 비록 그 실체는 사라져 버렸지만, 원촌마을과 사람들의 숨결, 그 후손들이 끝까지 지키고 있는 정신을 생생하게 복원해 낸 것은 이 책의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한국철학
#안동
[남명학연구총서 5] 한강 정구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남명학파에서 한강의 위치는 독특하다.
퇴계 이황도 스승으로 섬겼으며 이후 퇴계학파의 중심인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남명도 심학을 중시했지만, 한강은 퇴계의 심학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강학은 남명학에서 강조하는 치용적 자세를 지니면서도 퇴계학에 나타나는 거경궁리에 힘썼다.
그러나 동시에 남명의 노장풍 퇴계의 사변적 성리학을 모두 지양하고 실용주의적 노선을 구축했다.
이와 같은 학풍은 한강 당대에 낙동강 연안을 중심으로 광범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한강의 학풍은 여헌 장현광을 통해 영남 내륙으로 흘러들고 미수 허목을 통해 근기실학과 접목되면서 한국사상사를 더욱 풍성하고 폭넓게 발전시켰다.
- 서문중에서 발췌 -
[남명학연구총서 4] 내암 정인홍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남명학연구총서’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남명학파 주요 인물들의 삶과 사상에 대해 알아본다.
흔히 남명오현이라 하여 남명문하의 가장 뛰어난 제자로 덕계 오건, 수우당 최영경, 내암 정인홍, 동강 김우옹, 한강 정구의 다섯 사람을 말하는데,
이 책은 그 가운데 내암 정인홍의 생애와 학문세계를 다루고 있다.
내암 정인홍은 선조와 광해군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으며 남명학의 전국적인 보급을 위해 온 힘을 다한 인물이다.
그러나 타협을 모르는 직선적인 성격과 지나친 강직함으로 인해
정인홍은 역적으로 몰려 죽음을 맞고, 그의 죽음과 더불어 남명학 역시 힘을 잃게 된다.
[인물사상총서] 범부 김정설의 국민윤리론
우기정 저,우기정 저 | 예문서원
저자의 평생 고민은 범부를 만나 국민윤리론에서 해결점을 찾는다!
"2010년 현재 '한국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과연 어떤 것을 대표 시대정신으로 얘기해서 우리의 마음을 한데로 묶고 이 나라를 굳건히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지금처럼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때일수록 국민들의 정신적 구심점이 되어 균형감을 가진 사회로 전진하게 해 줄 힘, 즉 우리의 '에토스(Ethos)는 과연 무엇일까?"
현대사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던 '국민윤리'의 올바른 정신을 찾는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역사와 전통은 가지고 있지만 건국된 지 60여 년밖에 안 된 나라라고 보는 김정설과 저자는 어떻게 앞으로 몇 천 년을 흘러갈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가를 고민한다.
하여 이 책을 통해 지금이 바로 우리가 ‘국민윤리’ 혹은 ‘우리 민족의 시대적 에토스’를 세워야 할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철학
[한국철학총서 34] 조선의 유학자들, 켄타우로스를 상상하며 이와 기를 논하다
이향준 저,이향준 저 | 예문서원
인승마에서 켄타우로스로... 사람과 말의 비유를 통한 리기 관계의 새로운 정립!
끊임없이 이어져 온 리기 관계 논의를 ‘체험주의와 개념적 은유이론’이라는 방법론에 기초하여 새로이 정립한다.
기존의 리기 관계는 상당 부분 추상적인 방식으로 나타나고 설명되어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
저자는 인승마뿐 아니라 일상적이고 경험 가능한 물과 그릇, 달과 강, 말과 사람 등의 구체적인 대상을 빌려
리기 개념을 좀 더 구체화시켰다.
그 결과 리와 기의 관계는 바로 이이의 기발리승일도설에서 발전한 모습인 리-사람과 기-말의 선후가 없고 나뉘지 않는 상태,
즉 아래는 말, 위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켄타우로스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근대문학] 근대계몽기 지식의 발견과 사유 지평의 확대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저 | 소명출판
근대적 지식과 담론의 형성 과정을 고찰한 책.이 책은 크게 두 측면에서 근대적 지식과 담론의 형성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근대적 지식과 개념 및 담론이 형성되고 변용되는 과정과 특성을 내재적으로 살펴보며, 이에 대한 자기의식적이고 대상적인 관점에서 일본, 중국, 독일의 개념 및 담론의 특수한 양상을 고찰하였다.『황성신문』을 중심으로 하여 이전에 발간된『독립신문』과『매일신문』, 같은 시기에 간행된 단행본들을 참조하였다.
부휴자담론(浮休子談論)
성현 저,이래종 역주 | 소명출판
『부휴자 담론(浮休子談論)』은 조선 초기의 문인 성현이 자신의 분신인 부휴자(浮休子)의 입을 빌어 당대 정치, 사회, 철학 등의 문제에 대하여 담론을 펼친 책으로,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경계를 지향하던 성현이 대화의 형식을 빌어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고 의도적으로 다양한 글쓰기의 방법을 시도하여 자신의 정치 사회적 견해를 표명한 책입니다.
#동양철학
참동고
서명응 지음,이봉호 역주 | 예문서원
조선의 영·정조 시대 소론계 서인의 영수로서 정치계와 학술계를 이끌었던 당대의 명사 서명응이 저술한 도교의 경전 주석서 '참동고'를 알기 쉽게 설명한 제품입니다.
주자학의 나라 조선에서 사상계를 주도해 간 인물이 주자학의 이단이라 할 수 있는 노자와 참동계에 대한 해석서를 집필한 것은 서명응의 도가적 사유와 열린 사고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학
#역학/천문학
#도교
[동양문화산책 27] (유교문화권 전통마을 7) 문경 산북의 마을들 : 서중리, 대상리, 대하리, 김룡리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저 | 예문서원
‘유교문화권 전통마을 총서’ 그 일곱 번째 『문경 산북의 마을들―서중리, 대상리, 대하리, 김룡리』에서는 한 마을을 조명하던 기존의 방법과는 달리, 문경의 네 마을(서중리, 대상리, 대하리, 김룡리)을 대상으로 삼았다.
이 마을들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보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는 네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를 이 책 안에 담아 사라지는 역사를 보존하려는 발걸음을 이어간다.
문경은 경상도지역의 문화가 한강 및 낙동강 유역으로 나아가고 들어오는 길목으로, 기쁘고 경사스러우며 상서로운 소식을 가장 먼저 듣는 고장이라 하여 문희경서聞喜慶瑞라고도 하였다.
산북면은 바로 이 문경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1906년 문경에 소속되었다. 처가나 외향을 따라 중앙이나 인근의 사족들이 산북면 일대로 많이 들어오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종가가 만들어지고 동성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여 이런저런 연고를 가진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고 이들을 모시기 위한 서원이 건립되었다.
장수황씨, 안동권씨와 안동김씨, 그리고 근암서원 등이 그 예이다. 일제강점기에는 토지를 잃고 소작농으로 전락하거나 만주나 일본으로 떠나기도 하였으며, 외세의 침략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마을단위의 교육운동을 전개하거나 항일독립운동의 길로 나서기도 하였다.
해방 후에는 근대화ㆍ산업화의 물결을 따라 선진화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었다.
문화가 움직이는 길목으로서의 문경 산북은 우리 민족사의 축소판이다.
이곳의 역사가 시대의 역사로 나타나는가 하면, 시대와 지역의 역사가 마을 안에 한데 엉겨 과거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요소가 된다.
ㆍ서중리는 권, 김, 박 3성이 주가 되어 집단부락을 형성한 것으로, 안동권씨 문중에서는 마을 맞은편 근암산에서 취하여 마을을 근암이라 하였고, 안동김씨 문중에서는 집을 보존한다는 뜻에서 보가리라고 했으며, 밀양박씨 문중에서는 서원이 있는 마을이라 해서 서원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은 산북지역에서 문학적 토양을 가장 강하게 갖추고 있는 곳 중 하나로, 근암서원이 자리 잡고 있다.
ㆍ대상리와 대하리는 개울을 사이에 두고 상하上下로 나누어지는데, 대상리는 개울의 아래쪽, 대하리는 위쪽에 위치하므로, 각기 아랫한두리, 웃한두리라 하였다. 한두리는 16세기 초반 이래로 장수황씨의 세거지이다. 이러한 사정에서 칠봉 황시간이 세운 정우정靜友亭, 장수황씨 문중에서 세운 완심대浣心臺, 방촌 황희의 영각影閣 등이 마을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ㆍ김룡리는 김장자에 의해 개척된 본래의 김룡마을, 김장자의 둘째 동생에 의하여 만들어진 갯마을, 김장자의 셋째 동생에 의하여 시작된 오미마을의 셋을 기반으로 한다. 운달산 계곡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농촌마을로, 두드러진 성씨 집단 없이 다양한 성씨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김룡리는 김룡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마을이다. 경제적으로는 김룡사의 토지를 소작함으로써 지주-소작의 관계를 맺었고, 문화적으로는 종교와 세시풍속, 그리고 교육 등 여러 부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남명학연구총서 3] 덕계 오건과 수우당 최영경
남명학연구원 저,남명학연구원 저 | 예문서원
남명문하의 두 거인, 덕계 오건과 수우당 최영경
흔히 남명오현이라 하여 남명문하의 가장 뛰어난 제자로 덕계 오건, 수우당 최영경, 내암 정인홍, 동강 김우옹, 한강 정구의 다섯 사람을 말하는데, 이 책은 그 가운데 덕계 오건과 수우당 최영경의 생애와 학문세계를 다루고 있다. 덕계 오건은 남명문인록의 첫머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고, 수우당 최영경은 조식 본인으로부터 자신의 학문을 가장 제대로 이어받았다고 인정받은 인물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오건에 대해서는 그 출처와 의리사상의 남명학적 성격을, 최영경에 대해서는 그의 억울한 죽음과 신원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편지글 : 마음은 엄한 스승이다
이용형 저,이용형 저 | 예문서원
서찰을 통한 만남
『다산 정약용의 편지글』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보낸 서찰 22편과 곡산부사로 있을 때 그 지역 향교 유생들에게 효를 깨우친 연설문 1편, 시문을 지으며 화목을 다지는 모임의 죽란시사첩 1편, 그리고 증언贈言 3편, 논論 3편, 기記 1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에 출판된 책과 다르게, 원문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번역에서 놓칠 수 있는 사소한 글자 하나까지도 확인하게 하면서, 정약용의 생각 및 사상을 직접 피부에 와 닿게 한다. 또한 서찰을 소개한 후에 자신의 의견을 서술함으로써, 기존에 배경지식 없이 그냥 읽어야만 했던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내용 중간에 사진을 넣어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에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자신 때문에 폐족이 되어 기가 꺾이고 학문에 전념하지 않는 자식들에게 엄한 꾸중을 보내는 정약용.
자식의 죽음을 먼 귀양지에서 듣고 목메어 울던 정약용.
홀로 남은 아내와 친척들에게 효도하라고 자식들을 일깨우던 정약용.
유일한 지기였던 형님 정약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저서를 태워야겠다고 애통해 하던 정약용.
벼슬하는 이는 마땅히 청렴결백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리들의 횡포와 수탈로 삶이 어려운 백성을 걱정하던 정약용.
물욕과 권욕에 휩쓸리지 않는 정약용.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박학博學의 학자 정약용뿐만 아니라 역적죄인이 되어 귀양살이를 하지만 자식에게 떳떳한 모습의 아버지 정약용, 자기 성찰 및 감수성을 지닌 인간 정약용을 만날 수 있다.
#한국철학
#다산 정약용
[한국철학총서 30] 한국유학의 악론
금장태 저,금장태 저 | 예문서원
'악'의 원형을 찾음으로써 유학의 본래 정신을 회복하고 원시유학의 본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졌던 시도들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조선초의 성리학의 도입기에 그 이론적 토대를 정립한 권근으로부터 구한말의 위기상황에서 유학 본연의 모습을 지키고자 했던 유중교에 이르기까지 ‘악’을 복원시키고자 하는 노력들은 계속 이어져 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라져 버린 악의 옛 모습을 되살리고자 했던 조선시대 다섯 유학자들의 노력을 다루고 있다.
#한국철학
#음악
함양과 체찰 : 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신창호 저 | 미다스북스
조선을 대표하는 지성 퇴계 이황이 들려주는 마음공부법! 조선이 낳은 위대한 유학자이자 철학자인 퇴계 이황. 하지만 그의 학문이나 사상, 문장과 생각은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낯설고 어렵게 다가온다. 『함양과 체찰』은 2010년 퇴계 이황의 탄생 51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그의 생애와 사상의 진면목을 재조명하고, 현대인들에게 퇴계 사상의 진수라 할 수 있는 마음공부법을 쉽고 핵심적으로 전하고자 했다. 〈자성록〉을 비롯한 퇴계 이황의 주요 작품 가운데 핵심적인 사상들을 뽑아 '공부론'이라는 큰 틀을 중심으로 엮었다. 유교의 핵심 덕목인 함양과 체찰의 가르침을 퇴계 이황의 공부법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퇴계 이황
#한국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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