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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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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법의 제왕) 주역占 : 누구나 역의 수를 읽어 내다
한국인 저 | 대원사
주역점은 점법(占法)의 제왕이다. 그 완성이 역수법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역수법은 주역점의 완성을 돕는 도우미와도 같다. 이 책은 『매화역수』가 지닌 작괘의 한계를 주역점으로 극복했고, 주역점이 지닌 해석의 한계를 역수법으로 보완하여 주역점의 완성을 도모하였다.
#역학/천문학
제주 해녀
좌혜경 저 | 대원사
제주 속담에 “저승의 돈 벌어 이승의 자식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다. 바로 제주 해녀들의 일상사를 대변하고 있는데, 바다를 개척하여 가족들을 부양해 올곧게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의 정성이 함께 함축된 말이다. 물질 작업을 통한 제주 해녀들의 이런 노력은 과거 한때 한반도를 넘어 일본·중국 등 동북아 바다 일대로 진출하면서 출가 물질로 가정 살림은 물론 지역 사회의 튼실한 경제적 토대를 구축한 자랑스러운 여성상의 전례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주 해녀’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마땅히 등재되어야 하며, 이어져 오는 제주 해녀들의 정신과 혼을 높이 사,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생명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제주도
#문화유산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 자료집
경찰청 경찰역사기록 TF 저 | 경찰청
이 자료집은 우리 경찰의 뿌리이자 경찰 정신의 표상인 임시정부경찰의 면면과 고귀한 행적을 담아냈습니다. 임시정부경찰의 의거를 대서특필한 당대 기사에서부터 임시정부경찰의 동향을 시시각각 보고하던 일제 문건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사료들이 담겨있습니다. 풍찬노숙(風餐露宿)의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죽음의 위험을 견뎌내고 조국 광복의 대의를 위해 몸 바친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거룩한 사명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_〈간행사〉 중
#경찰
#행정
일반국제정치학 (상)
이용희 저 | 연암서가
국제정치학자이자 미술사학자로 20세기 한국 학문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이용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저술을 한데 모은 『동주이용희전집』(전10권) 중 실천적 학문으로서의 국제정치학을 다룬 제3권 『일반국제정치학(상)』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국제정치학의 학문으로서의 성격과 국제정치의 개념이 추구되고, 그것을 계기로 하여 국제정치의 권역성(圈域性)과 전파(傳播)라는 국제정치의 논리적 기반이 제시되고, 이어서 근대 국제정치의 유형적인 양태가 잠정적으로 설정된다. 또한 현대 국제정치, 곧 세계정치의 역사적 성격으로 인정되는 몇 가지 양상에 대한 연구와 그것이 점차로 변이해가는 모습을 논구하였다. 이 책은 특히 국제정치의 개념·성립·이론과 역사적 전개 과정을 다뤘고, 그가 역설했던 ‘전파(傳播) 이론’이 들어 있어서 한국 국제정치학의 성립을 알린 저작이다.
“국제정치는 단순히 역사적인 사회에 일어나는 사건의 한 묶음이 아니다. 국제정치는 그것을 관념하고 이해하면서 피아의 관계를 그 속에 설정하는 우리의 의식에 기초한다. 국제정치학은 그것이 형성되어 온 고장과 시기에 의존한다. 국제정치학은 그것이 형성되는 사회의 정치적인 또는 정책적인 요청과 밀접히 연관된 실천적 학문이다.”
#정치
#국제정치
#외교
한국외교사와 한국외교
이용희 저 | 연암서가
국제정치학자이자 미술사학자로 20세기 한국 학문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이용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저술을 한데 모은 『동주이용희전집』(전10권) 중 한국외교의 현실과 이상을 통찰한 제4권 『한국외교사와 한국외교』.
국제관계를 보는 폭넓은 이해뿐 아니라 사료의 치밀한 실증 분석이 돋보이는 동주 이용희의 외교사론, 한국외교 비평. 동주는 이동인의 비밀외교, 영국의 거문도 점령, 38선 획정 등 근현대 한국외교에 관한 실증 분석을 통해 한국외교사의 국제정치학적 해석을 시도한다. 냉전기 한국외교의 이상과 현실을 국제정치적, 역사적 혜안으로 통찰한다. 국제적, 현실적 제약을 상정하고 타율과 자율의 타협을 통해 한국 외교의 최대한의 자율성을 모색한다.
#정치
#국제정치
#외교
#한국근대사
#정치와 역사
국제정치원론
이용희 저 | 연암서가
국제정치학자이자 미술사학자로 20세기 한국 학문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이용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저술을 한데 모은 『동주이용희전집』(전10권) 중 정치현상은 장소의 논리로 읽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한 제1권 『국제정치원론』. 유럽의 민주주의는 불가피하게 유럽적 번영 위에 입각하고 있으며, 또 그 유럽적 번영은 현실적으로 후진 지역에 대한 식민지 지배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비판적 인식하에 근원적이며 역사적인 성격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견지의 정치학을 추구한 저작. 저자는 “일반정치학은 보편타당한 개념을 내세워 국가와 정치에 관해 유형적으로 설명한다. 하지만 서구 정치학을 일반화하여 그대로 수용한다면 학문적 후진성을 벗어나기 어렵다. 정치학은 내가 사는 고장,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운명과 무관할 수 없다. 국제정치학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알려면 ‘장소의 논리’를 가지고 보편적 국제정치학의 이념성을 파악해야 하며 국제정치의 장소적 전개 양상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며 사상인식의 정치적 왜곡을 바로잡고자 하였다.
#정치
#국제정치
#외교
미래의 세계정치
이용희 저 | 연암서가
국제정치학자이자 미술사학자로 20세기 한국 학문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이용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저술을 한데 모은 『동주이용희전집』(전10권) 중 국가연합의 역사와 사상을 통해 미래의 세계정치를 전망한 제5권 『미래의 세계정치』.
이 책에서는 미래 세계정치의 새로운 국가형태를 전망하기 위해서 컨페더레이션(confederation)과 페더레이션(federation)을 중심으로 한 국가연합의 역사와 사상을 검토한 다음 현대의 국가연합으로서 유럽공동체를 분석하였다. “오늘날 국민국가는 국가연합으로 확대되는 한편 지역정치체로 세분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유럽연합은 궁극적으로 국민국가를 대체하는 미래정치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까. 유럽연합은 국가연합의 새로운 국가형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국가연합은 오랜 과정을 거쳐 근대국가체제와 근대국가의 성격을 바꿀 것이다. 세계정치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국가연합의 역사와 사상에 관해 성찰할 필요가 있다.”
#정치
#국제정치
#외교
군주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 | 연암서가
마키아벨리는 한 정체(政體)가 끝나고 다른 정체가 시작되려는 시대에 살았기에 일단 이탈리아 내에 통일된 군주국가가 창립되면 그 통치자들을 설득하여 공화정부에 권력을 이양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최초의 근대 군주국을 이탈리아 중심부에 수립, 유지하려고 했다. 바로 이런 필요에 따라 마키아벨리는 1513년 봄 『로마사론』을 처음 쓰기 시작하다가 이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그 해 후반에 『군주론』을 집필했다. 이 때문에 『군주론』만 따로 떼어서 읽으면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왜곡하기가 쉽다. 그는 군주국과 공화국의 두 정부 형태가 서로 다른 역할에서 장점이 있다고 보았다. 『군주론』 이외에도, 마키아벨리의 사상적 배경을 좀 더 명확히 알려면 『로마사론』, 『만드라골라』,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같은 마키아벨리의 다른 작품들을 함께 읽어서 그의 진의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번역본에서는 기존의 번역본들이 마키아벨리의 도덕 혹은 부도덕에 관한 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는 달리 『군주론』을 하나의 문학적 텍스트로 파악하면서, 이 책의 주인공으로 체사레 보르자를 내세우고 그를 통해서 포르투나, 비르투, 네체시타의 3각 관계를 조명하는 데 주력했다.
#군주론
#마키아벨리
#정치
정치사상과 한국민족주의
이용희 저 | 연암서가
국제정치학자이자 미술사학자로 20세기 한국 학문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이용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저술을 한데 모은 『동주이용희전집』(전10권) 중 “사회집단이 지니고 있는 원시감정적인 착란을 찍어내고 긁어내서 한 발이라도 재배와 피지배가 진정으로 일치하는 경지에 이바지해야 하며”, “한국민족주의는 미래를 지향하는 전진적 민족주의여야 한다.”는 저자의 평소 주장이 담긴 제2권 『정치사상과 한국민족주의』가 출간되었다.
정치사상의 핵심을 ‘사람에 의한 사람의 지배’로 보는 저자는 지배의 행위가 직선적이거나 솔직하지도 않아 행위의 틀로서 생각되는 제도나 기구조차도 의태(擬態)와 분식(粉飾)에 가득 차 있다며, “정치사상의 핵심은 정치 현실을 호도하는 지배와 통치의 의태와 분식을 파헤치는 데 있다. 한국민족주의는 한국인의 정치사상을 함축한 핵심 이념이다. 한국민족주의는 한국인의 역사적 경험을 근대 민족주의의 보편적 맥락에 비추어 봐야 한다. 한국민족주의는 고독하다. 고독을 벗어나려면 역사적 성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지향해야 하며 저항적 민족주의를 넘어 전진적 민족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정치
#국제정치
#외교
#한국민주주의
#정치와 역사
장소와 의미 : 동주 이용희의 학문과 사상
민병원 저 | 연암서가
한국 국제정치학의 태두이며 한국 회화사 연구를 개척한 동주 이용희의 학문과 사상을 해명한 해제 및 연구서.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정치학자, 미술사학자 14인이 이용희의 주요 개별 저작을 권별로 정밀하게 해설하고 분석한다. 장소와 권역의 논리에 입각하여 정치언어와 아름다움의 의미를 읽어낸 동주의 학술세계를 탐구한다. 한국 정치학과 미술사의 현재에 관한 반성적 성찰을 제공한다.
혐오 미러링 : 여성주의 전략으로 가능한가?
김선희 저 | 연암서가
저자가 ‘워마드 현상’으로 명명될 만한 한국 페미니즘의 한 흐름을 분석하려는 이유는 다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워마드 현상에는 기존의 페미니즘과 구별되는 고유한 특성들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이 특성을 분석하고 드러내는 것이 이 저서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이다. 또 다른 이유는 페미니즘의 문제로 고민하며 살아가는 주변의 학생과 여성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고민과 목소리를 접할 기회가 있었고 또한 나의 고민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고, 여성 차별적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 대해 분노에 찬 여성들의 에너지를 부정적으로 소모하기보다 긍정적으로 발현될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남녀 성대결로 흐르는 이 논란의 방향을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동시에 여성과 남성이 함께 살아 갈 평등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올드페미’라고 불리는 우리 세대의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30여 명의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워마드를 비롯한 한국 페미니즘 현상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했다.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여성
[근대문학] 근대 학부 편찬 수신서
박병기 저 | 소명출판
조선(朝鮮)이라는 성리학을 이념으로 삼은 도덕 공동체이자 정치 공동체가 붕괴한 자리를 대체한 입헌군주국인 대한제국(大韓帝國)은 고종 황제의 초라한 위상으로 상징되는 가련한 운명 속에 놓여 있었다. 그 운명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대처하고자 했던 당시 지식인들은 면암 최익현과 외세를 등에 업은 혁명가 고균 김옥균으로 상징되는 다양한 실천적 대안을 내놓았지만, 불행히도 그 중 어느 것도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나라를 내어놓아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렸다.그 상황 속에서 나온 실천적이면서도 장기적인 대안 중의 하나가 바로 수신 교과(修身 敎科)의 독립 및 교과서 편찬 작업이다. 조선 성리학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서구와 그 서구에 빠르게 적응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20세기 역사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 교육 중심의 시민교육 체제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그 정신적 축으로 수신 교과를 독립시켜 다음 세대를 교육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그런 노력들을 우리는 개화기 수신 교과서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책 뒤표지에서>
[근대문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연구
임향란 외 저 | 소명출판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이웃한 나라로서, 역사적으로 문화적 교류가 빈번했던 만큼 서로 주고받은 영향도 많았다. 언어적인 측면에서도 중국은 고래로부터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깊어 『계림유사』 나 『조선관역어』 등 체계적으로 한국어 자료들을 수집하여 그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서도 중국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이 책은 오늘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를 두고, 교재개발이나 언어교육 등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찾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들을 엮은 것이다.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한국어 교재에 대한 분석과 개발 방안, 2장은 중국인을 위한 독학용 문법 교재 개발 연구, 3장은 대본 미리 읽기를 통한 한국어 듣기 교육, 4장은 현대 한국어와 중국어의 시제 대비연구, 5장은 한·중 능원표현법 대조 연구, 6장은 한·중 중주어문의 비교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각의 장은 한국어 학습자와 교육자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자유주의의 역사
노명식 저 | 책과함께
자본주의가 봉건적 사회경제 질서와의 끈질긴 투쟁을 통해 인류역사상 초유의 물질적 풍요를 창조해냈다면, 자유주의는 봉건적 정치사회 질서와 전근대적 우주관, 세계관, 인간관, 사회관과의 이념적 투쟁을 통해, 개인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를 무엇보다도 존중하는 개인주의 철학에 기초를 둔 자유의 이념을 체계화하고 그것을 개인생활과 국가생활에 실제로 구현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므로 자유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현대세계에서 일어나는 역사적 사건들과 이데올로기의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해하기는 매우 어려우리라. 오늘의 역사적 변화도 자유주의와의 관계를 떠나서는 그 이해가 극히 불충분할 수밖에 없다.
자유주의와 자유주의적 제도들은 비서양 세계에서는 물론이고 서양에서조차 물러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자유주의는 오늘날 한낱 시대착오적인 이데올로기에 불과한가?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자유주의가 좌우의 적들로부터 맹렬한 비난과 공격을 받고 있다는 바로 그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는 점이다. 어떤 신조나 이론도 그것이 시대착오적인 것에 불과하다면 그저 무시해버리고 말 뿐 아무도 신랄하게 비판하거나 공격하지 않는다. 자유주의가 좌와 우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자유주의가 그저 무시해버려도 좋을 만큼 시대착오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격과 방어의 가치가 살아 있는 이론임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 책표지에서 -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존 에버라드 외 저 | 책과함께
북한 주재 영국 대사로 파견된 존 에버라드는, 북한이 첫 핵실험을 감행한 2006년부터 김정일이 뇌졸중을 일으키기 직전인 2008년까지 이 나라에서 생활하는 보기 드문 경험을 했다. 평양에 머무는 동안 에버라드는 자전거로 전국 곳곳을 여행했고, 다양한 북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 은둔형 국가의 이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애정을 느꼈다. 그리하여 저자는 “부디 좋은 것만Only Beautiful, Please” 보여주고 싶다던 그들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북한 인민들의 평범한 일상과 북한 정권의 실상 그리고 이 정권이 국제 공동체에 가하는 위협 모두를 이 책에 담았다. - 책 뒤표지에서 -
#북한
(자료! 2001 일본교과서 역사왜곡 파동) 한국 지성의 소리 1 : 언론자료로 본 일본교과서 역사왜곡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 저 | 역사비평사
우리가 왜 목소리를 높였고, 무엇을 고민했으며,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해결책(대안)을 찾고 있는지를 집합적으로 확인하게 해주는 자료 백서. 일본교과서의 역사왜곡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점검하며, 역사적 자료로서, 나아가 되풀이되는 역사왜곡을 저지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이 자료집은 그 동안 우리가 왜 목소리를 높였고, 무엇을 고민했으며,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해결책(대안)을 찾고 있는지를 집합적으로 확인하게 해줄 것이다. 자료집 1권은 '언론자료로 본 일본교과서 역사왜곡'으로 한국의 주요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에 게재된 논평 또는 시평 류의 글을 중심으로 편집하였다. 또한 외국인의 글과 독자투고, 기자들의 분석적인 글과 대담 기사도 수록하였다.
#역사교과서
#일본
#역사왜곡
The Korean DMZ -Reverting beyond Division-
Chae-Han Kim 편저 | 도서출판소화
도서출판 소화에서 출판한 『The Korean DMZ -Reverting beyond Division-』는,『DMZ II - 횡적 분단에서 종적 연결로』의 영문판으로 ‘복귀(Revert)’를 큰 화두로 하여 국내외 학자가 분단으로부터 재통일로, 자연파손으로부터 자연복귀를 지향한 연구서이다.
DMZ Ⅰ -발전적 이용과 해체-
김인영 편저,김재한 편저 | 도서출판소화
도서출판 소화에서 출판한 『DMZ Ⅰ -발전적 이용과 해체-』에서는, 비무장지대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알아보고 그것을 허무는 방법 또한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여기 발표된 논문들은 비무장지대에 들어가 현장에서 직접 느끼면서, 발표하고 토의한 내용과 관련된 자료들을 수록했다.
DMZ Ⅱ -횡적 분단에서 종적 연결로-
김재한 편저 | 도서출판소화
도서출판 소화에서 출판한 『DMZ Ⅱ -횡적 분단에서 종적 연결로-』는, ‘복귀(Revert)’를 큰 화두로 하여 국내외 학자가 분단으로부터 재통일로, 자연파손으로부터 자연복귀를 지향한 연구서이다.
DMZ Ⅲ -접경지역의 화해ㆍ협력-
정규서 저,최성철 저,김재한 저,강택구 저 | 도서출판소화
도서출판 소화에서 출판한 『DMZ Ⅲ -접경지역의 화해ㆍ협력-』에서는, 남북한간 직접교류ㆍ협력의 질과 양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남북한 접경교류의 현황과 과제를 정리하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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